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14. 공매도 재개와 대차잔고 증가 종목, 전기차 하락 시나리오와 투자 종목을 교체할 때인가에 대한 고민_Ryan’s Review_2021.05.02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1. 5. 3.
728x90
반응형

114. 공매도 재개와 대차잔고 증가 종목, 전기차 하락 시나리오와 투자 종목을 교체할 때인가에 대한 고민_Ryan’s Review_2021.05.02

 

1. 전기차 주식 하락 시나리오(돈깡의 알고하는 투자)

- 현대차는 테슬라가 가려고 하는 길을 따라 가려고 하고 있다. 에너지 기업에 대한 청사진은 좋지만 조금 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함. 앱티브(자율주행), 보스턴다이내믹스(로봇)기술을 연동한 도심항공 교통(UAM, Urban Air Mobility), 물류혁신(모빌리티, 로봇 등)에 힘을 줄 필요가 있음

 

-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배터리를 내재화 한다고 하지만 쉽지 않을 것임. 벤더를 다양화해야 리스크가 줄어들 수 있으므로.

 

- 배터리를 오래 쓰다 보면 완충해도 배터리를 6-70%밖에 쓸 수 없음. 배터리의 발전속도에 따라 생각보다 전기차 시대가 늦춰질 수 있음.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나라를 제외하면 전기차 플랫폼(ex. 충전소 등)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음

 

- 전기차를 충전하는 데 드는 전기조차도 대부분 석탄 에너지를 이용한 것이며 실제 전기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낮지 않은 편인 것을 감안하면 이것이 친환경 차량인가?

 -> 전부 재생 에너지로 이를 충당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 전까지는 전기차를 구매하는 것이 친환경에 모순적인 행위

 

- 오히려 2년, 3년 뒤에 전기차 이용자들이 이용연수(사용연수)가 늘어나며 불편함을 겪게 될 때(배터리 소모, 노후화, 충전 불편 등) 전기차 시장이 큰 벽에 부딪힐 수 있다.

 

- 전기차에 차량용 강판 알류미늄에서 카본 소재(경량화)로 이동, 소재 쪽의 변화가 예상된다.

 

2. 뜨는 종목이 달라졌다. 투자 종목 교체할 때인가?(교보증권 박병창, 대신증권 이경민)_박종훈의 경제한방

- 코스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넘어가고 있고 이익전망은 여전히 상향 중이다.

 

- 코스피 지수 타겟 3,630pt. But, 종가는 역사적 고점이지만 장 중 고점을 아직 돌파하지 못했음

 

- 4월 개인 순매수액 1월의 6분의 1토막 수준. 외국인/기관도 강력하게 매수하지 않음.

 

- 5월 일부 조정 이후 3차 상승이 있을 가능이 높음. 아직은 강세장이다. 월봉으로 보면 6개월째 상승 중임.

 

- 작년 3월 말부터 지금까지 강세를 이끌어 왔던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등이 잠시 쉬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멀지 않은 시점에 주도주가 다시 움직이면서 시장이 움직일 것. (긴 호흡에서는 기존 주도주 변화 없음)

 

- 경기민감주, 중소형주는 강세이나 상대적으로 시총 사이즈가 작기 떄문에 우리가 체감을 하지 못한 채 시장이 고점을 갱신한 것.

 

- 5월 1일 수출 지표 발표(4월 수출 41%, 10여년 만에 최대폭 증가)

 -> 512억 달러 기록, 6개월 연속 늘어

 -> 자동차 73.4$ 증가, 반도체 30.2% 증가로 10개월 연속 상승세. 그동안 부진했던 일반기계/석유화학/석유제품 등의 수출도 되살아남

 ->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아세안 등 4대 지역으로의 수출은 모두 30% 이상 증가.

 

- 주도 섹터는 절대 놓치지 마라. 지수가 폭락하지 않는 한 기업을 보고 투자하는 사람은 주도주를 따질 필요도 없다. 기업의 성장성을 봤다면 견지해야 한다.

 

- 경기순환섹터(에너지, 화학, 건설, 철강)은 상승 추세. 금융으로 보면 은행과 보험은 상승하나 증권주는 지지부진한 흐름

 

- 기존 주도주를 계속 유지하되, 기존 주도주 대비 비중을 줄이고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들을 일부 매매하는 방법도 있음(바벨전략)

 

- 경기가 회복되면서 정점을 지나는 시점인지?, 정부 주도로 유동성이 회수될 가능성이 높은지?, 통화 등의 정책이 시장과 반하는 방향으로 변환되는 시점이 뷰(view)를 바꿔야 할 시기지만 2021년은 아닌 것 같다. 아마 고용이나 경기의 회복이 지금처럼 정말 빠르면 2021년 하반기(7~8월). 평균 컨센서스로는 2022년 하반기.

 

3. [심층 인터뷰] 복잡한 하락장, 가장 편안하게 투자하는 방법 f. 라쿤자산운용 홍진채 대표_삼프로TV

- 슬리피지(Slippage) : 매매주문 시 발생하는 체결오차 현사응로 원하는 가격에 현물, 선물을 매수할 수 없을 때 발생되는 비용. 슬리피지가 발생할 경우에 원하는 가격에 진입할 수 없거나 진입과 청산시 가격 변동으로 손실을 볼 수 있다.

 -> 주식을 매수할 때, 급하게 매수하면 1호가 손해, 매도할 때도 급하게 매도하면 1호가 손해. 합치면 거의 1%에 육박하는 손해 발생. , 자산회전율(단타 거래가 많을 경우 수수료 많이 발생)이 높을수록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 숏포지션(하락)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롱포지션(상승)보다 3배나 어렵다.

 -> 공매도라는 제도 자체도 주식을 빌려서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하락을 맞춰도 원하는 가격까지 홀딩하지 못하고 주식을 갚아줘야 할 수 있음.

 -> 롱포지션은 가격이 상승할수록 본인의 포지션이 증가하지만(복리), 숏포지션은 가격이 하락할수록 본인의 포지션이 줄어듬(복리의 마법이 없음). Ex) 100-> 110(내 포지션은 110원 어치) / 100-> 90(내 포지션은 90원 어치)만 가능함.

 -> 결국에 하락에 배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올라갈 룸(room, 여유)가 부족해보인다면 차라리 현금을 들고 기회를 보는 것이 좋아 보임.

 

4. 기타 사항

1)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 18.3% 역대 최고치

- 지난해 동기 대비 18.3% 증가, 다만 전 분기 대비는 0.6% 수준에 그쳤음.

- 올해 목표 8.4% 성장 전망.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여전히 높은 수준.

 

2) 화장품 수출 11개월 연속 플러스, 4월 월간 신기록

- 중국에서 가장 크게 성장. COVID-19 바이러스 약세와 더불어 다시 살아나는 화장품.

- 로레알(세계 1위 코스매틱 회사)은 주가가 신고가 수준인데 우리나라 화장품은 지지부진.

 

3) 12조 원 이상의 고 이건희 회장 상속세 납부

- 가족 간에 큰 분쟁 없이 법정비율대로 배분했음.

- 의료지원 1조 원 투입, 23천 여점 미술품 국립기관 기증(수조 원에 달하는 수준)

 

4) 삼성전자 1분기 매출 65조 원, 영업이익 93천억 원(어닝서프라이즈)

- 모바일 영업이익 4.4조 원 / 소비가전 영업이익 1.1조 원 등. 반도체는 3.3조 원 수준.

- 반도체는 부진했으나, 모바일 쪽에서 최대 실적(갤럭시 S21 시리즈 흥행, 무선 이어폰 버즈)

 

 

5) 개별종목 공매도 잔고

- 아래 종목들에서 공매도 잔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기업은 단기 투자 주의할 것

 

- 대차잔고 : 공매도를 하기 위해 빌리고 아직 갚지 않은 주식(공매도 대기 물량)

 

- http://data.krx.co.kr/contents/MDC/MAIN/main/index.cmd (KRX 정보데이터시스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