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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라이언의 분신들/주식, 나의 주식이란(탄.단.지)

49. [삼프로 TV] 전인대 이후 中경제 관전 포인트는?_퇴근길 page2_김경환, 박제영_Ryan’s Review_2020.05.24 +화웨이와 미국증시 그리고 환산주가가 무엇인가?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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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삼프로 TV] 전인대 이후 中경제 관전 포인트는?_퇴근길 page2_김경환, 박제영_Ryan’s Review_2020.05.24 +화웨이와 미국증시 그리고 환산주가가 무엇인가?

 

1. 증시 2천선 부담감 작용? ... 코스닥·코스피 동반 하락(한국투자장권 뱅키스 박제영 차장)

- /달러 환율 6원 상승. 코스피 2천선 부담과 미중무역갈등으로 인한 여파로 보임

 

- 리커창 총리가 연평균 성장률에 대한 수치를 제시하지 않아서 시장은 부정적 사인으로 이해

 

- 중국이 홍콩에 대한 국가보안법 제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하면서 홍콩증시 급락. (미중 갈등 더 심화될 가능성 제시)

 

- 528일 금융통회위원회가 있을 예정. 금리를 내릴 것인가?(0.75pt에서), 월요일정도 되면 시장의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될 것.(올릴 것인가? 내릴 것인가?에 대한 예측)

 

2. 코로나 이후 중국의 첫 카드.. 신형 도시화 (f. 하나금융투자 김경환 팀장)

- 재정정책이나 경기부양에 대한 강력한 드라이브가 전인대에서 없었기 때문에 위안화의 강세와 더불어 신흥국의 투자상황은 생각보다 긍정적이지 않을 것이다.

 

- 중국의 호적 기준 도시화율 60%, 도시화율을 높이면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며 내수가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도시화 정책을 강하게 유지할 것이다. 중소형도시에 대한 인프라 투자(5g 등 스마트시티)

 

- 미중무역전쟁과 관련해서 관세 부가나 1차 무역합의 파기가 아니라면 이전의 무역전쟁보다 파급력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 내 상장한 기업들, 홍콩 문제, 화웨이 때리기 등 해당 조치들이 강화된다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예측이 어렵다.

 

- 중국도 한국과 비슷한 수준의 경제재개가 이뤄지고 있고 2/3차 확산에 대한 통제도 자신이 있어 보인다. 한국과 중국 모두 방역과 관리의 차원에서 선진 조치가 이뤄진 나라이기 때문.

 

3. 화웨이의 목을 죄는 미국, 국내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f. 현대차증권 노근창 센터장 [신과함께#128]

- 화웨이 1차 제재는 구글의 OS등을 업데이트 해주지 않아서 수출을 막았다는 것인데 2차 제재(9월부터 시작하는 제재, 발표 후 4개월(120) 유예)는 아예 만들지 말라는 것. TSMC 등의 파운드리 회사에서 반도체를 주지 않으면 고성능의 핸드폰을 만들 수 없음.

 

- But, 프리미엄 폰은 작년부터 제재에 대한 영향을 받고 있어서 새로운 제재로 삼성이나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에서 새로운 이익을 얻기는 힘들 것. Also, 화웨이 프리미엄폰의 M.S에 상당부를 애플이 가져갔음

 

- 서버와 스마트폰 부품에 대한 수요가 많은 화웨이가 멈추면 해당 부품에 대한 공급이 과잉 될 수 있음. 반도체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질까? SK하이닉스 D2-30% 물량이 화웨이에 공급하는 물량임.(지금은 2차 제재에 대비해 화웨이가 부품 재고를 많이 쌓아두고 있어서 SK하이닉스 2/3분기 실적 좋을 것)

 

- SK하이닉스보단 삼성전자(메모리반도체에 대한 시스템적 기술도 보유한)가 장기적으로 좋아 보인다.

 

4. 추가사항

"美 경제는 엉망인데 왜 증시는 급등했나"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 지난 9주 동안 실업급여 신청한 미국인은 약 3,860만명에 달함. 경제 재개가 시작됐지만 여전히 실업자가 증가하는 데 데해 코로나로 인한 산업구조의 변화로 대면접촉이 요구되어온 분야에서 실업이 구조화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음.

 

- 제조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39.9, 서비스업 PMI 예비치 36.9을 기록. 저눵ㄹ보단 나아졌지만 아직 위축세. But, 뉴욕 증시의 S&P500 지수는 3,000선에 바짝 다가서 는 219일 사상 최고치보다 12.9% 낮은 수준임.

 

1) 시장은 경제지표를 할인하기 때문

- 지표가 나쁘게 나와도 과거의 것이거나 이미 충분히 예상범위 안에 있고 개선되고 있기 때문. 시장의 예상 추세가 긍정적이라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비록 그 개선 추세가 그다지 폭넓지 않더라도. 시장의 해석이 중요해. But, 이런 시장은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음

 

2) 가치평가 측면에서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은 약 4%, 장기 채권 평균은 3.2%로 채권 시장에 비해 벨류에이션 매력이 있다. 세계 경제에 별다른 성장이 없고 질 높은 기업이 모자라고, 수익률을 낼만한 곳이 없다면 미국의 대기업(S&P 500)으로 돈이 몰릴 것이다.

 

3) 기업 어닝의 잠재력.: 2020년 주당 115달러 예상, 2021년 주당 180달러 급상승 예상.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두 번째 유행과 치료제 혹은 백신의 데이터가 기대만큼 좋게 나오지 않을 위험, 마지막으로 중소 기업과 중소 자영업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수십년간 미국에서 생겨난 일자리의 대부분이 이들 영역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PS) 국내 황제주(환산주가) 상위 10개사 현황

- 환산주가 = 액면가 5천원 기준으로 환산한 주가, 네이버가 1주 당 1,000만원(현재 22만원이지만 유증/무증으로 50분의 1, 액면가 100원)최초 투자대비 수익률 한 번에 알 수 있음 (카카오가 의외로 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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