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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삼프로 TV] 7% 급락한 코스닥.. 추세 반전인가?_퇴근길 page2_이다솔_Ryan’s Review_2020.06.15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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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삼프로 TV] 7% 급락한 코스닥.. 추세 반전인가?_퇴근길 page2_이다솔_Ryan’s Review_2020.06.15

 

1. 1 5천억 개인 매수.. 2차 동학개미운동 시작인가?(f. 메리츠 증권 이다솔 차장)

- 장 중에 뚜렷할만한 하락장의 이슈가 없었음. 대표적으로는 코로나192차 확산(베이징 확진자 증가)과 코로나 확산이 이슈면 언택/키트/백신주가 강세여야 하는데 방산주가 올랐음. 대북리스크 영향.

 

- 대북리스크에도 세계 증시 모두 하락한 것을 보면 유동성만으로 끌고가던 장이 일부 힘이 빠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장 색깔이 바뀔 떄는 지수의 예측보다는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이 중요하다. 4-5월의 강세장보다 주식 비중을 줄여야 한다. 종목 별로 냉정한 판단이 필요해.

 

- 기관투자자들(특히, /현물 스프레드 차익거래 금융투자쪽 프로그램 바스켓 매도)이 양시장 9천억, 외국인이 6천억 매도 / 개인만 15천억 정도 매수

 

- 지난 주 동시만기일 이후 외국인의 순매도가 확실히 많이 늘었음

 

- 컨택관련주식 오늘 엄청난 하락이 나왔음. 그나마 선방한 업종이 음식료업종. 삼성바이오로직스.

 

- 우선주 랠리는 섹터 순환매가 나온 가장 마지막의 흐름일 확률이 높다. 적은 자본으로 주가를 컨트롤할 수 있는 종목. (우선주가 본주를 역전하는 현상을 부정적인 영향)

 

- 코스닥 기준 -7.09% / 코스피 기준 -4.76% 하락.

 

2. 조정국면에 들어온 주식시장.. 어떻게 대응할까? (f. 메리츠 증권 이다솔 차장)

- 시장의 변곡점에서 1) 나의 주식 비중을 늘려야 하는가? 줄여야 하는가? 2) 나의 종목들이 현재의 흐름과 같이 하는가? 를 체크해야해 (리밸런싱)

 -> 4/5월 강세장보다는 나의 포트폴리오에서 주식 비중을 줄여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종목을 팔아야 할까?(시장에서 강한 종목을 남기고 약한 종목을 손절하는 것이 좋다)

 

- 상승장에서도 하락장에서도 지수 대비해서 더 오르거나 잘 버티는 산업과 종목을 공부하고 포트폴리오에 넣어야 한다. (반등기간에 더 좋은 종목) -> 가격이 오르는것도 이유가 있고 내리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시장은 합리적이다. (단지 내가 모를뿐. 시장에 고수들은 많고 그들은 나와 다른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 6월 중순부터 7월까지는 2분기 실적이 상승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을 사야 한다.

-> 2분기 순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기업(10% 이상)

: 씨젠(115.6%), 현대엘리베이(53.3%), LIG넥스원(20.9%), 웹젠(19.2%), 대우조선해양(18.3%), 현대미포조선(12.2%), SK(11.0%), LG전자(10.6%), NAVER(6.8%), LG화학(5.9%), SK텔레콤(4.4%), SK하이닉스(4.1%) 등 / 카카오는 1.8%, 삼성전자 0.6%,

 

- 이다솔 차장의 픽은 ‘LG화학농심’. 애널리스트들의 이익 추정치가 꾸준히 우상향되고 있음.

 

- 네이버/카카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미 신고가를 돌파한 종목이며 가치거품에 대한 이야기가 항상 나오는 종목이다. -> 기존 보유자의 영역이며, 신규 투자자들은 진입에 고민이 필요하다.

 

- 하락이 끝나는 시점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위의 종목들이 재투자의 기회가 될 수는 있음. 지속된 하락에도 종목들의 가격이 잘 버텨준다면 물론 진입해도 괜찮을 것.

 

- 시장에서 종목을 발굴하는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 애널리스트 보고서나 시장 대비 버티는 종목들을 잘 지켜본다면 인사이트가 키워지고 본인의 주식역량을 기를 수 있다.

 

3. 추가 사항

1) [창원개미 TV] 평소와 다르다면 대응이 꼭 필요합니다

- 오전장부터 양매도가 나오더니, 오후장에 폭락이 나오고 있다.

 

- 코스피 코스닥 모두 평소와 다른 점은 20일 이동평균선인 황금선을 이탈. 금요일 시장 시초가 아무 지지도 없이 쉽게 깨져버렸음.

-> 상승장에는 음봉이 나와도 1-2일만에 회복을 해주었지만 금요일 하락 후에 회복을 해주지 못하고 있음.

 

- 지수가 고점을 돌파한다면 지금 종목들을 매수하는게 좋지만, 몇번이나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이 주식시장은 확률게임이므로 지금은 현금을 보유하고 관망하는 포지션이 좋아 보임.

 

- 지수를 이길 수 있는 종목은 거의 없다. (일부 호재에 따라 오르는 종목도 있지만)

 

- 신용잔고(117천억), 외국인/기관의 엄청난 매도 심각할 정도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2) [창원개미 TV] 갑작스러운 급락 주식보유자들 어떻게 해야되나

- 개인투자자가 강하다고 해도 지수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을 이길 수 없다.

 

- 신용잔고가 말도 안되게 고점이다. 황금선/장대음봉 등 지수에 악영향

 

- 상승장보다 하락장에서는 1-2% 떼는 단타 수익률에 만족해야해.

 

- 최근에 많이 오른 종목일수록 더 많이 떨어졌음. 코스피 상위 종목도 전부 7-8% 마이너스

 

- 역사적 신고가가 무서운 이유 : 삼성바이오로직스(강한 하락장에도 양봉)

 

- 하락장에서도 거래대금상위 종목을 보면 오르는 주식이 반드시 있고 그 안에 기회가 있다.

 

<출처 : finviz / 양전을 앞 두고 있는 S&P 500지수.. 우리 장은 그렇게..버려야만..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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