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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라이언의 분신들/주식, 나의 주식이란(탄.단.지)

61. [삼프로 TV] 삼성전자 주가는 언제쯤 오를까?_퇴근길 page2_이승우, 김열수, 박제영_Ryan’s Review_2020.06.16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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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삼프로 TV] 삼성전자 주가는 언제쯤 오를까?_퇴근길 page2_이승우, 김열수, 박제영_Ryan’s Review_2020.06.16

 

1. 북한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북한의 진짜 의도는? (f.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김열수 실장)

- 코로나로 국가경제 폐쇄되어있고 미국을 주도로 한 경제제재 대중교역 액수가 60억 불에서 1억불 수준으로 줄어듬

 

- 이러한 불만을 외부로 돌려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한국에 대한 폭탄 돌리기

 

- 한국에 대한 메시지도 있지만 미국에 대한 메시지가 의미가 더 크다. (한국이 미국을 설득해라)

 

- 북한쪽 총참모대변인은 오늘의 행위 이후 한국의 대응에 따라 앞으로의 군사행동을 결정하겠다고 톤을 일부 다운한 상태로 성명을 발표함(바로 하지 않고 조금 지켜볼테니까 잘해)

 

- 2차, 3차 대남도발은 바로 시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행동을 지켜본 다음. 단, 대북 전단지 살포나 쌀을 보내는 행위에 대한 보복적 타격 등은 있을 수 있다.

 

2. 이렇게 오를걸 어제는 왜 내렸나? (f.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2영업부 박제영 차장)

- 외국인이 코스닥 4천억 매수, 시가총액 상위 코스닥 종목들 집중 매수함.

 

- 양 시장 모두 매수 사이드카 발동 3월 이후로 처음.

 

- 양 시장 모두 하락 종목은 거의 없고 대부분 상승 종목.

 

- 시간외거래에서 대북 리스크로 대부분 하락했음. (장중과 반전되는 상황)

 

- 2020년 5월 기준 헬스케어, IT, 커뮤니케이션 쪽에 자금이 유입되고 / 금융 및 유틸리티 쪽에 자금이 빠지고 있음.

 

- 미국 화웨이 제재를 완화할 것이라고 보고 있음. 5G 국제표준에서 밀릴까봐. RFHIC 등 대거 상승

 

3. 반도체 수요 회복 하반기는 어렵다 (f. 유진투자증권 이승우)

- 2020년 메모리 사이클 초강세 업턴을 예상했으나 코로나 이후 상반기 강세 유지되고(코로나로 인해 언택산업 급격히 진행) 2020년 연말~연초에 일시적 재고조정 가능성 전망. 그러나 장기적으로 반도체 성장 사이클은 긍정적

 

- 스마트폰 3년간 수요 역성장(기술적 반등 예상), 5G 드라이브, 미 대선 등이 있으면 반도체 호조

 

- FANG 기업들의 20201Q 설비투자가 최고치를 찍었고 코로나 위기로 3Q, 4Q에 사용할 반도체도 미리 선주문해서 재고를 쌓아 뒀음. (MSFT CEO2년동안 일어날 일이 2달 동안 이루어졌다고 얘기했음)

 

- PC와 스마트폰 출하는 줄어들고 있고 DRAM과 NAND는 전 년 대비 증가하고 있음.

 -> 이 말은 기존의 세트 업체인 스마트폰과 PC업체의 반도체 재고가 많이 쌓여있다는 뜻.

 -> 단기 하락, 재고 소진 이후 장기적 상승 추세

 

- 삼성전자 주가와 실적이 디커플링되고 있음. 2017년 대비 실적은 많이 줄어들은 반면에 평균 주간평균주가는 오르고 있음.

 

- SK하이닉스는 2분기 실적,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이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는 예측 불가의 영역이나 하반기부터 우상향으로 이어질 것이다. (장기적으로 주가도 키 맞추기)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관계수를 보면 0.95 수준으로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4. 추가 사항

1) [창원개미 TV] 외국인 선물 먹튀하려고 올린걸까 북 악재에 긴급 증시

- 코스닥 외국인이 4천억원 산건 처음 보는 광경. 바이오 종목에 집중 매수. 단타용일 확률이 높다. 코스피 기관과 수급이 샀지만 수급은 좋지 않은 페이크.

 

- 현물을 억지로 올려 놓고서 선물 패대기. 2% 이상 지수가 갭상승하는 날은 단타 입장에서 매매를 하기 굉장히 어렵다.

-> 모든 종목이 오르기 때문에 좋은 종목을 선별하기 어렵고 자본이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기 때문.

 

2) [창원개미 TV] 주식초보는 누구한테 어떻게 배워야 될까

a. 실제 주식시장에서 꾸준히 돈을 버는 사람

b. 일회성 수익이 아닌 장기적으로 롱런하는 사람

c. 자신의 투자성향과 비슷하거나 맞는 사람

d. 자신만의 전문적인 뚜렷한 분야가 있는 사람

e. 리스크 관리가 잘 되는 사람 : 손절 후 뇌동매매 충동매매 X

 

3) [시간여행 TV] 주식을 매매할 때 중요한 포인트

a. 무슨 회사이고 무슨 테마인지?

b. 차트를 보고 어느 구간에서 거래량이 대부분 발생했는지? 또는 어느 구간에서 거래량 없이 상승했는지?

c. 과거 10% 이상 하락, 10% 이상 상승한 날은 어떤 이유로 내리거나 올랐는지?

d. 유통주식수와 배당 등의 수치

e. 코스닥 2천억 이상 종목은 코스닥 150 지수 편입이 가능한지?

f. 유튜브에 종목검색해서 누가 추천했으면 사면 수익실현 대기 물량이 많을 확률 높음

g. 매도물량의 벽을 보고 언제 매도해야 할 지? 고민(최소 1-2일 보면서 매수하기 전에 관심 종목에 대한 호가창이 눈에 익어야해)

h. dart에서 A라는 종목의 대부분 매출이 A의 자회사에서 발생하면 가치가 낮아짐.

 

- 기업분석

-> dart, 투자하는 회사 IR전화, 회사 방문, 증권사 리포트 참고

-> 네이버 금융 리서치 종목분석 리포트에서 제목중심으로 읽고 대형주 리포트는 뻔한 얘기가 많기 떄문에 참고만 하는 것. (DB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이베스트증권 그나마 현실적)

 

- 증권사 리포트는 매도또는 중립에 대한 의견을 내기 어려우니 보조 도구로만 활용하자

 

- 5% 공시한 사람들의 평단가. (그 사람보다 주식을 싸게 사면 수익실현 확률 높아짐)

 

- 주가가 상승하는데 거래량이 없는 경우

a. 너무나도 좋은 호재가 나와서 팔려는 사람이 없는 경우

b. 세력이 주가를 급등시키는 패턴 : 거래량 없이 장대음봉 나온 상황에서 바로 장대양봉 이어지면서 음봉의 대부분 회복한다면 강한 반등 신호

 

- 폭발적인 거래량은 새로운 가격의 형성을 의미한다. (수요-공급 곡선에서 당연한 경제학적 이치)

 

4)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곰의 무릎을 꿇린 미 중앙은행

- 지난주 폭락하며 상당폭 조정을 겪을 것처럼 보였던 뉴욕 증시는 조정을 일주일로 끝내는 분위기. ‘미 중앙은행(Fed)에 맞서지 마라는 격언을 다시 한번 보여줌.

 

- 개장 한 시간 반 앞두고 Fed메인스트리트 대출프로그램을 개선해 중소기업들이 더 쉽게 대출을 쓸 수 있게 한다는 보도자료를 냈고 지수는 흐를수록 조금씩 회복.

 

- 오후 2(미국시간), Fed는 오는 16일부터 세컨더리마켓 기업 신용 기구(SMCCF)’를 통해 회사채도 매입한다고 밝힘. -> 최대 7,500억 달러 규모의 채권 사들일 수 있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투기등급 강등된 포드 등의 채권도 포함.

 

- S&P 500 지수의 11개 모든 섹터가 올랐으며 광범위한 매수세가 이어졌다. (증시 안정?)

 

- 또 다른 월가 관계자는 ‘Fed가 시장은 살리 수 있지만 실물경제는 살리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a. 단계적 수요 회복이 이뤄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영진은 여전히 글로벌 침체를 예상

b. 중국의 경기 회복 속도가 생각보다 더디다(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코로나 발생 이전의 70%)

c. 중국 외의 이머징 마켓 국가(인도, 남미 등)들은 불확실성이 굉장히 크다.

d. 판촉(판매경쟁)은 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유지되고 있음(공급망 유지 초점)

e. 전자상거래 성장 전반적으로 가속화(온라인 호조, 오프라인 비호조)

f. 유명 소비자 브랜드가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승자독식의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g. 가정에서의 음식료 소비 확대(포장식품 업계 수요 지속적 확대)

h. 몇몇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급망 유지(병목현상 있지만 공급 부족은 없을 것)

i. 인수합병(M&A) 활동이 가속화 될 수 있다(대기업 브랜드 점유율 확대, 작은 브랜드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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