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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라이언의 분신들/주식, 나의 주식이란(탄.단.지)

63. 미래 전망, Fed와 투자전략 그리고 외국인수급, SK바이오팜_Ryan’s Review_2020.06.21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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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미래 전망, Fed와 투자전략 그리고 외국인수급, SK바이오팜_Ryan’s Review_2020.06.21

1. 미래는 이미 우리 앞에 와있다 (f. 이베스트투자증권 윤지호 센터장)

- 3분기가 되면 경제가 회복할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락다운은 풀리고 있지만 실제 회복에 대한 속도가 느리다.

 

- 코스피 2020년 예상 EPS 추이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음. 지금 수준을 유지해야 코스피 2,080pt가 합리적으로 보이는데.

 

- 현재까지 좋은 기업이든 나쁜 기업이든 모든 섹터의 주가가 함께 올랐다. 이제는 이익의 차별화 현상이 발생하면서 좋은(계속 진화하는) 기업이 더 좋아지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 올해 대비해서 내년에 실적이 좋아지는 기업들은 이미 선반영 되어 주가에 반영되어있을 수 있다. 올해도 좋고 내년에도 더 좋아질 기업들은 찾는 것이 중요하다. (건기식 등의 제약/바이오, IT, HW/5G, 반도체 등)

 

- 주식보다는 현금 비중을 높이면서 좋은 기업을 선별해두었다가 떨어지면 조금씩 분할매수 하는 것이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나음. (좋은 기업과 좋은 주가의 교집합이 충족되는 종목 리스트를 미리미리 정리 해놔야 해) -> 좋은 기업이 1번, 좋은 주가가 2번.

 

- 코로나19 이후의 포스트 시대는 원래 좋은 기업들이 더 좋아지는 현상을 앞당김과 동시에 글로국가들이 서로 교역을 끊고 문을 닫는 반세계화 현상이 심화될 것이다.

 

- 오늘부터 마이크로한 당장 다음주 이슈나 유동성을 고민하지 말고 나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리밸런싱을 지속해라. (지수가 떨어지면 현금비중만 높이고 5종목 정도 관심 종목을 가지고 모니터링)

 

- 기본적으로 좋은 회사의 조건은 탄탄한 재무구조이다. 기업이 좋아 보이지만 영업이익이나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회사는 X, 공부도 해본 놈이 잘 하고 돈도 벌어본 놈이 잘 번다.

 

2. [투자는 책과함께 #66] FED를 알아야, 제대로 된 투자전략 세울 수 있다! (f.박세익 전무)

- 오늘의 책과 함께 앨런 그리스펀의 격동의 시대, 신세계에서의 모험

 

- Fed와 정부 정책에 맞서지 말라는 증시의 격언은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투자에도 위기에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Fed가 첫 금리 인상을 한 시점을 잘 주목해라. Fed가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이제는 경기가 살아난다고 보는 것이기 때문에. Fed가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했을 때(최근은 20191분기) 오히려 현금 비중을 올려야 한다.

 

- Fed가 금리 인상을 멈추고 보합으로 가는 시점에는 주식을 팔고 현금이나 안전자산, 채권을 구매하는 것이 낫다.

 

- 이번 코로나로 인한 이벤트 드리븐 하락장은 금융시장에 대한 충격이 아니기 때문에 금방 회복할 수 있었음.

 

- 코로나 위기 이전에 상승했던 종목이 코로나로 인해 일시적으로 하락했을 때, 유동성이 풀리면 주가가 많이 올라올 것이다. -> 위기가 왔을 때, 제일 강한 놈을 공부해라. 시장이 옳다.

 

- 하락장의 크기는 ‘레버리지(빚)’과 관련이 있다. 신용잔고가 반대매매가 나오고 터지기 시작하면 그리고 그 신용잔고가 저점을 찍으면 다시 매수 시점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 시장 PBR 0.9 수준이 저점?)

 

- 투자는 평생 하는 것이지만 ‘주식투자’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일정 주기를 가지고 투자해야 한다.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은 주식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자산, 부동산, 채권 등대체투자수단이 있음

 

- 시장과 나의 생각이 일치해서 올라간 종목은 더 사는 것이 좋고 내려간 종목은 과감히 손절하고 물을 타는 것은 좋지 않다. (우리는 보통 불타기보다는 물타기를 많이 하는 우를 범한다)-> 가는 놈을 더 사고 떨어지는 종목을 정리하고

 

- 버핏지수가 146.8%까지 올라왔음 닷컴버블 때 수준이 148%이다. 언제 터져도 터질지 모르는 버블이 또 형성되어 있다.

 

3. 추가사항

1) [창원개미 TV] 내가 외국인수급을 안 믿는 이유와 SK바이오팜

- 외국인이 당일 수급이 들어온다면 상승 여력이 생기기 때문에 단타 입장에서 빠르게 익절하고 나올 수 있으나 장점은 그거 딱 한가지.

 

- 외국인들은 한국시장을 단타용 ATM 또는 선물옵션을 위한 단기투자로만 접근한다.

 

-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진다면 언제가는 나갈 물량이라고 생각하고 대응하는 편이 좋다.

 

- SK바이오팜은 상장 신규주식 중에 처음 보는 수치이다. 기관경쟁률 835:1, 의무보유확약 81%, 대부분이 3개월에서 6개월 확약임. 전체물량 7,831만주 중 유통가능물량은 1,566만주인데 확약물량으로 유통이 되는 물량이 더 줄었음.

 

- 전체 물량 7,831만주 중 기관 약 200만주 및 개인 약 400만주 해서 전체 대비 10% 정도의 물량만이 거래가 될 것.

 

- 급하게 오른 종목은 최소 5일선(이동평균선)은 지켜줘야 하는 것이 좋은 흐름. 혹시 하락하더라도 그 다음날 바로 회복해줘야해.

 

2) [창원개미 TV] 공모주청약 1 3~6%수익률 최고의 재테크

- 은행이나 기타 재테크 수단보다 이익이 훨씬 좋다. 물론, 주식시장에서는 100%는 없지만 99% 이상 공모주 청약은 안전하다.

 

- 공모주 청약 재테크의 장점

a. 안전하다 -> 첫날 아무리 하락해도 -10%로 시작, 많이 오르면 100% 뻥튀기.

b. 수익률 높음

c. 한 두번 하면 누구나 쉽게 가능

d. 청약날짜를 제외한 1년 내내 현금을 언제라도 마음대로 사용 가능

- 청약 넣을 종목을 찾는 방법

a. 공모가상단 확정에 기관의 경쟁률이 수백대 1 등 강하게 나와야해

b. 유통물량 중 구 주주의 물량이 10% 이하, 굉장히 적거나 없어야 해

c. 청약일 이틀간 마지막 실시간으로 개인 경쟁률 확인 후 높다 싶으면 청약 확정

d. 공모가가 10,000원인데 장외거래 가격이 이보다 높게 형성되는 것

 

- 보통 청약은 증거금 50% 적용, 1억이 있으면 2억까지 공모 가능.

 

- 단점은 상당히 귀찮음. 경쟁률에 따라 수익률이 낮을 수 있으나 훨씬 안전하다.

 

3) [창원개미 TV] 최대 관심 주 6개 계획과 전략 공개합니다

- 우선주 및 방산주 관련 종목 금요일부터 하락세를 맞았으며 월요일 하한가도 맞을 수 있을만큼 리스크가 크다.

 

- 차주 월요일에 시장의 돈이 어디로 몰리는지 확인하고 추세를 봐라.

 

- 최근 신규상장주식들의 주가가 상당히 좋은 흐름으로 움직이고 있음

a. 라온피플 : 우상향 꾸준한 상승, 거래량이 붙으면 거래 가능

b. 천랩 : 키트주로 분류, 중요한 자리인 50,000원 근처에 있으며 역사적 신고가 근처임

c. 피피아이 : 10,000원 위에서 거래되고 있음. 호가단위가 변하는 상태에서 마감이 되었음

d. 대주전자재 : 외국인의 수급이 많이 들어와서 일부 걸리는 점이 있으나, 차트랑 추급 추세가 좋음

e. 동진쎄미켐 : 떨어진 폭을 단기간에 회복해주었음. 역사적신고가까지 자리가 멀지 않다. 일부 눌리는 기간이 필요함.

 

 - Fed 대차대조표가 2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 보입니다. 유동성을 거둬들이고 있는 것인데 주목해야할 포인트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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