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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라이언의 분신들/주식, 나의 주식이란(탄.단.지)

하락장에서 돈버는 투자법 : 최준철 대표(삼프로TV 유튜브)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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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 돈버는 투자법 : 최준철 대표

 

- 비관주의가 극에 달할 때, 시장은 복수하듯 반등했다.

 

-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니, 조정기간이라고 생각한 시기에 현금을 나눠서 매수해라(조금씩)

 

- 약세장은 짧고, 강세장은 길다 / 사 놓은 주식들 다시 한번 살펴보고, 현금으로 뭘 더 사면 좋을지 차분히 정리,

아주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분할 매수, 이왕이면 배당주(언제 오를지 모르기 때문에, 현금흐름 받을 수 있게)

 

- 2020 1월까지 고점을 찍고(그동안 올랐던걸 보고만 있던 투자자들) 코로나/유가로 시장 전체가 내려가면서 싸지니까 반등하면 사는 사람들이 많아져, 만약 그때 하락장으로 진입한다면 버틸 수 있을까? 심리적인 의문 제기.

 

- 리서치는 평소에 하고, 주식매매는 하락장에

 

- 재무구조 건실한 회사, 현금흐름 점검 중요, 방어적 사업(진입장벽, 기술우위)

 

- 가치투자 : 주식이 아닌, 기업에 투자하는 사람(사업적인 관점)

   ex) 최근에는 건강보조식품 회사, 면세사업(중국 개별 온라인 상인들에게 물품 공급 기지)

 

- 자사주 매입 : 본인들의 회사가 저평가되어 있고 내 돈을 태워서 매입할 정도로 신빙성(회사가 본인 회사 잘 알아)

 

- 자사주 소각이 매입보다 더 큰 효과

 

- 제로금리로 가는 만큼 배당주 투자가 더 좋아(적기), 배당 5%(?)

 

PS) 금리와 환율의 관계

- 금리는 국내(대내적인) 돈의 값(가치) 이다. / 환율은 대외적인 돈의 값

 

- 달러가 강세일 때, ‘외국인 구매력 높아지고 수출은 우리 수출 가격경쟁력이 높아지니까 경제가 좋아질거야라고

  하는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 우리나라가 해외에 있는 물건을 수입할 때 수입물가가 올라가는 현상 발생, 물가 상승,

  물가 누르려고 금리를 올리면 주식시장 어려워

 

- 원화가치가 떨어지면(원달러환율이 오르면) 주식투자 이익보다 달러로 환전할 때 비용이 많이 들어서 팔고 떠나려고 한다. 원화가 강세일 때,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조금 더 좋아 ex)글로벌 금융위기 때 원환율 1,600원 외국인 다 팔고 도망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치투자자로 알려진 최준철대표님, 가볍게 그리고 편하게 말씀하시지만 그 안에 있는 내공은 내가 전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유명한 투자자분들이 하시는 말씀은 대부분 비슷하다. 다만, 그 상황에 그 시기에 나의 심리에 따라서 이해하는 것이 다른 것 같다. 이러하든 저러하든 주식 시장은 "심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심장이 작고, 깜냥이 안되서, 단타만 하게 되는데 그래도 꾸준히 하루에 10만원 정도는 버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장에서 단타가 낫긴 하지만, 그래도 장기투자해서 투자해놓고 1주일에 한번만 체크하고싶다.

물론 매도를 매수로 알고 대량으로 시장가에 구매해서 수익률이 급격하게 낮아진 실수가 있었던 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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