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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라이언의 분신들/주식, 나의 주식이란(탄.단.지)

78. 뜨거운 2차 전지, '마법의 가루' 2탄!! 첨가제가 뜬다_퇴근길 page2_정원석, 원민석, 김현겸_Ryan’s Review_2020.08.03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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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뜨거운 2차 전지, '마법의 가루' 2!! 첨가제가 뜬다_퇴근길 page2_정원석, 원민석, 김현겸_Ryan’s Review_2020.08.03

 

1. 당분간 주가는 경기부양책 통과가 결정한다 (f. DB금융투자 디지털컨설팅팀 김현겸 과장)

- 미국의 피치사(신용평가사)가 미국의 신용등급 평가를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화.

 -> 6개월동안 변화가 없으면 신용등급 1단계 강등할 수 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르는 킹스닥..! 최고..!

 

- 이번 주 금요일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예정(굉장히 중요한 경제지표)

 

- 미국의 추가부양안 협상 난항을 겪고 있음. 통과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 有

 

-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언택트 대장주가 기간조정을 받았음. 이 중에 카카오가 가장 매수세가 강하다. 카카오 이번주 주간에 실적 발표 예정 및 카카오 자회사 상장 이슈.

 

- 7월 한국의 수출입데이터 전년 동월 대비 -7%(한자릿수 감소세), 중국이 전년대비 +2.5% 상승, 미국도 +7.7% 상승, 수출이 전년대비 늘었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데이터이다. 유럽/일본/아세안은 아직 마이너스.

 -> 자동차가 마이너스 굉장히 많이 회복(5-54%에서 7-4.1%까지 올라옴), 현대차 미국 전년동월대비 1% 증가. 가전과 무선통신도 증가세가 뚜렷함. 바이오/헬스케어 +47%, 석유화학업종은 아직 부진한 상황.

- 오늘 장중에 차이신 PMI 지수가 나왔음(전월 51.2에서 52.8로 상승 / 예상치가 51.3)

 -> 5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세이며 중국상해지수가 크게 올랐음.

 -> 유럽/이태리/프랑스도 PMI 지수가 긍정적으로 나왔음.

 

- 지난 주말 한국과 중국이 칭따오에서 한중경제공동위가 열렸음. 한중경제협력공동계획 5개년 계획 작성을 준비하고 빠르게 합의하려 하고 있음. /3차 공동 FTA 화상으로 개최해서 비대면경제 활성화, 전자상거래 교역 확대 등의 전자상거래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음

 -> 미국이 중국을 봉쇄하듯이 하면서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모양새. 한국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시장 동향이 바뀔 순 있지만 8월 투자는 ‘언택트, 바이오, 2차전지’+’5G, 비메모리, 중국관련주(미디어컨텐츠, 화장품), 게임’이 시장의 핵심이다. (그린뉴딜은 단기 급상승으로 투자과열상황)

 -> 추가 부양안이 합의가 된다면 언택트가 지고 컨택트가 뜰 수 있다. 특히 ‘자동차’쪽.

 -> 부양책은 통과될 것이고 8월 초 컨택으로 갔다가 언택/바이오/2차전지가 기간조정이 끝날 때, 투자하는 것이 8월의 투자핵심.

 

2. ‘이것'으로 2차 전지 시장의 밸류가 달라지고 있다 (f.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연구위원, 원민석 선임연구원)

- 첨가제 로드맵이 변화하고 있다. 실리콘 음극활물질이 효율적이지만 충전 시 큰 부피의 팽창으로 미분화되고 SEI층의 과형성으로 산화-환원 반응이 제한되는 문제가 있음.

 -> 현재 실리콘 음국활물질 관련 주요 업체로는 대주전자재료, 한솔케미칼, BTR’이 있음.

 

- 2차전지 3가지 마법의 가루(실리콘 음극활물질 / CNT / 전해질과 전해액 첨가제)

 

- 전고체배터리 개발하고 생산하는 시점은 시장의 기대가 2025년으로 보고 있지만 2030년에 가까워 보인다. 전고체배터리가 OLED TV이고 리튬배터리가 LCD TV.

 -> OLED TV는 LCD보다 기술적으로 우수하단걸 알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시장점유율이 2%가 체 안됨. LCD TV가 아주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가치를 주기 때문에.

 -> 2030년에 나올 전고체배터리가 앞으로 더 좋아질 리튬배터리를 이길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은 의문이 있다. 소비자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름. 현재의 리튬배터리에서 개선된 대세가 오랫동안 대세로 자리를 잡을 것. 전고체배터리는 일반 자동차보다 운송이라든가 UAM(항공모빌리티)으로 특화될 것이다.

 

- 2025년에 실리콘은 5조원대, CNT2조원대까지 시장이 커질 수 있다. 배터리(Cell) 업체들이 전반적인 첨가제 소재들을 2022년부터 확대하여 적용 할 것이다. 2023년부터 의미 있는 소재업체들의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음.

 -> 벨류에이션 측면에서 양극체 업체보다 첨가제 업체들은 마진율이 크고 CAPEX 투자 비용이 덜 들어간다. 중장기 성장성의 측면에서 양극체업체보다 첨가제업체들의 벨류에이션이 높아질 수 있음.

 

- 에코프로비엠 올해 실적기준으로 벨류에이션 부담이 있어 보이지만 내년부터 실적이 더 좋을 것이며 하이니켈에 특화된 에코프로비엠은 성장여력이 아직 많이 남았다. (아직 70%수준)

- 테슬라 배터리 단가를 낮추기 위해 직접 생산한다는 루머가 있는데 배터리 가격이 상승하는 첨가제 업체들에 리스크가 없을까?

 -> 첨가제를 넣으면 올라가는 비용 대비 효용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배터리 용량당 판가가 절감됨, 오히려 용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원가가 낮아짐) 테슬라가 얘기하는 KW(킬로와트)100불의 실현에는 첨가제가 필요하다.

 

- 엘엔에프(LG화학)와 에코프로비엠(삼성SDI, SK이노베이션)은 유사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지만 고객사가 다름. 현재 2차전지는 미래 성장성을 현재 주가에 반영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내년 CAPA 1만톤, 엘엔에프 7천톤 벨류 비교해봤을 때 엘엔에프가 벨류에이션이 조금 더 저평가

 

- 국내 첨가제업체들의 기술력은 이미 개발 및 검증이 끝난 상태이나 글로벌 미국, 중국 업체들은 실질적으로 당장 적용될 기술이 개발되지 않았고 안정성 테스트가 끝나지 않았음. 20205년 이내에는 국내 업체들이 글로벌 기업보다 훨씬 유리한 상태.

 

- 2차전지 소재 중에 수익성이 가장 좋은 재료는 분리막, 첨가제 업체이다. 진입장벽이 높고 이익률이 높음.

 

- 현재 시점에서 첨가제 소재 중 그래핀은 CNT보다 대량양산(단가가 비쌈)하기가 훨씬 어려움. 그래핀의 적용보다 CNT의 활용이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정말 과거 nifty fifty를 연상케 한다, 어디까지 오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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