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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라이언의 분신들/주식, 나의 주식이란(탄.단.지)

80. NEW 코리아 열풍은 지금부터 시작이다!_퇴근길 page2_이한영, 박제영_Ryan’s Review_2020.08.06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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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NEW 코리아 열풍은 지금부터 시작이다!_퇴근길 page2_이한영, 박제영_Ryan’s Review_2020.08.06

 

1. 증시 셔터맨 _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2영업부 박제영 차장

- 증시 분위기가 너무 좋다. 하늘이 뚫린거 마냥 주가가 슈팅이 나왔음

 

- But,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 종목보다는 하락 종목이 더 많은 상황

 

- /달러 환율은 1,183-> 환율이 점점 떨어지면서 기대감을 형성하는 상황.

 

- 미국의 ADP민간고용이 부진하게 나왔음. 667천명 증가. 예상치는 180만 증가. 시장에서 크게 악재로 반영되지 않았음. 6월 신규 일자리가 예측보다 더 많이 나왔기 때문에.

 

- 이번 주 주말 미국의 7월 고용보고서가 나옴. 예상치는 실업률 10.6%. But, 코로나 이전 미국의 실업률은 4% /후반이었음. 거의 완전고용상황에서 실업률이 높아졌음에도 시장에 반영 X

 

- 유럽의 주요 전기차 판매량이 작년 대비 100% 증가, 전 달 대비 23% 증가하고 있음. 유럽의 보조금 정책 덕분인데, 5-7월까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 하반기 판매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현대차 8% 상승, 한전 부지를 구매한 뒤로 계속해서 하락했음. But, 작년 대비하면 실적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님. 어닝서프라이즈를 감안해도. 외국인은 삼성전자, 기관은 현대차 주식 구매.

- 카카오 실적 역대 사상 최대치. 컨센서스 대비 +5% 매출 증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부합.

 -> 누적 광고주 증가, 성과형 광고로 이익이 증가하고 있음. 커머스(카카오 선물)가 대박.

 -> 카카오뱅크 / 카카오페이 / 카카오게임즈 모두 실적이 다 잘 나왔음.

 -> 3년 안에 카카오의 이익이 네이버를 뛰어넘을 수 있다.

 

2. NEW 코리아 투자 전략.. 결론은 대장주! (f. DS자산운용 이한영 본부장)

- 현재 시장은 두 가지 쏠림이 있다. 하나는 수급(개인투자자)’, 다른 하나는 주도주

 

- 지수대별 개인의 누적 순매수 비중을 보면 1900대가 50% 선으로 현재 지수상으로 모두 수익이 난 상황이다.

 

- 고객예탁금은 폭락 이후 30조 원을 넘었고 현재는 50조 원까지 늘어난 상황. 그냥 늘어난 것이 아니라, 주식을 사고 있음에도 예탁금이 계속 증가한다는 것. 새로운 돈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는 것.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대한 쏠림(Nifty5)이 계속 강화될 것이다)

 

 

- 수급과 주도주는 쏠려 있다. 그걸 밀어줄 돈들은 시장에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다.

 

- 쏠림현상으로 지수가 먼저 올랐다. 실적이 좋게 나오는 것을 확인하지 못하면 벨류에이션 고평가로 차익매물이 나오지만 현재 그 과정을 거쳐 온 것이 4-6월이다. 2분기 실적에서 이미 증명.

 

- 현재 주도주는 실제 전년 대비 실적도 좋은데, 시장의 컨센서스보다도 잘 나오고 있음. 그래서 LG화학 같은 큰 주식들이 10%씩 하루에 상승하는 것.

 

- 코로나 확산 -> 봉쇄 조치 -> 코로나 완화 -> 봉쇄 조치 해제 -> 경제활동 재개 -> 경제지표 개선 vs 2차 팬데믹 우려 -> 급락 -> 패닉 셀링 -> 기술적 반등 -> 실적 확인 -> 주도주 형성 -> 소외주 키 맞추기 -> 실적 성장 확인 & 주도주 강화(당분간 주도주의 순환매가 빠르게 진행되는 형태가 유지될 것이다)

 

- 주도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 셀트리온, NAVER, 카카오, LG화학, 삼성SDI

 -> 섹터로는 IT, 2차전지, 플랫폼, 바이오 등 관련된 중소형주까지 함께한다면 수익률이 높아질 것. 지금은 2등 주식이 아니라, 1등 주식을 사야 한다.

 

- 코로나가 터지지 않았어도 G2 무역분쟁 완화 + Fed 금리 인하와 무제한 달러 공급으로 글로벌 유동성이 확산되며(non-dollar asset 선호) 한국의 글로벌리 1등하는 기업들의 펀더멘탈과 센티멘탈이 동반 회복되는 것이 2020년으로 코스피가 3,000pt를 실제로 갈 수 있다. 코로나 진정 이후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된다면?

-> 미국보다는 한국, 그 다음으로는 중국이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다.

-> 지수의 레벨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다. 박스피가 계속되어도 주도주 쏠림은 계속될 것이다.

-> 지금까지의 증시 상승 주도세력에 외국인은 없었다. 그들이 들어오게 된다면 증시는 절대 고평가 된 것으로 볼 수 없다. 성장주는 매출이 나오지 않으면 폭락하겠지만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현재 주도주의 흐름상 그렇지 않아 보인다.

 

- 현재 매도가 나오는 이유는 많이 올라서 차익실현 매물밖에 고려할 수 없음. 주도주 중심의 시장에서 지수가 떨어질 이유가 많지 않다.

 

<오늘도 여지없이 보여주는 킹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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