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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라이언의 분신들/주식, 나의 주식이란(탄.단.지)

뭘 사야할지 모르겠을 때(이 위기에도 배당지급을 발표한 미국우량기업들 이야기)_소몽 유튜브 +유가 관련 상품과 상장 폐지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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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뭘 사야 할지 모르겠을 때(이 위기에도 배당지급을 발표한 미국 우량기업들 이야기)_소몽 유튜브

 

- 배당률은 주가에 따라서 변동. 10,000원짜리 주식을 샀는데 배당금을 400 주면 배당률이 4%.

  주가가 올라서 20,000원이 배당금은 똑같이 400원을 주면 배당률은 2%. 배당률 4% 되려면

  배당금을 800원으로 올려야 .

- 위의 논리에 따라 배당률 마디선에 따라서 적정 주가를 계산할 수 있음.

  배당금 4$, 배당수익률을 1년에 4%이상 챙기려면 주당 100$일 이하일 때 사야 돼.

- 스타벅스, AT&T 등등 밑에 이미지 참고, 나를 주주로 대접해주는(배당) 회사 믿고 투자.

- 많이 떨어졌다고 주가만 보고 사는 건 아닌지 계속해서 생각해야 한다.

 

 

유가 레버리지 상품 상장폐지 이야기(평행이론 1) _ 소수몽키 Youtube

- 미국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원자재 상품은 바로.. 유가 관련 상품이 무려 5.

 

- 저점 노려 레버리지 진입했다가 증권사가 조기 청산(상장폐지)

- 유가 레버리지, x 3배 수익률 상품 등은 역사적으로도 계속 반복되었음. 이름만 바꿔서 다시 상장하는

  유가 레버리지 상품. 변동성이 커지면 상품이 제대로 현물 가격을 반영하지 못해서 괴리율이 커짐.

  수익이 생각보다 나지 않는다. 유가는 올라도 ETFETN은 하락할 수 있음. 2016년과 2020년에 반복되고 있음.

  간싸움에서 가지고 많이 빠지면 오를 때까지 기다리면서 버텨야 하는데 증권사에서 상장폐지.

  레버리지는 반복될수록 0에 수렴됨. 하루 이상은 절대 투자하는 것이 아님.

 

 


얼마 전, 유가 하락폭을 보고 20불은 깨지지 않겠지? 하고 생각했다.

대마불사라고 할까. 다만, 최근 움직임이나 뉴스들을 보면 20불도 충분히 깨질 수 있다고 본다.

삼프로TV에서도 유가 전문가분이 강조해주셨듯이 

 

1) OPEC의 감산 불발

2) 사우디의 증산 이슈

3) 펜데믹 우려로 인한 수요 감소 (이 부분이 중요한듯)

 

등의 사유로 부디 원유관련 상품의 구매는 조금 기간을 두고 매수하시는 것이 좋아보인다.

그렇다고 인버스를 사기에도 리스키하다. (6월 OPEC 회의 전까지는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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