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오르는데 내 종목만 떨어진다면? (f.하나금융투자 이정기 팀장) _ 삼프로TV 경제의신과함께
https://www.youtube.com/watch?v=6FlDz-pyZ1Y
1) 종목장 성격의 코스닥, 현재와 미래는?
-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매수세가 강한 이유. 고액 자산가들이 부동산 exit하고 삼성전자 등 대형주 구입.
But 일반인들은 코스닥 시장의 수익률이 더 좋아보여서 코스닥쪽으로 금액이 몰리게 됨.
- 반등장에서 종목으로 확산되는 것이 좋은건가? 사실은 단기적으로 과열된 매수세. 특정 섹터만 강한 상황.
(5G, IT주를 3.31일날 얘기했는데..못 샀다)
- 바이오는 꿈을 먹고 사는 섹터이다. 개인주도의 시장은 바이오가 강할 것이다.
- 총액 중 구성비를 보면 코스피는 IT 37%, 바이오 7%(삼바, 셀트리온) / 코스닥은 제약,바이오 26%, IT 34%
-> 제약/바이오가 강하면 코스닥이 오른다.
- 증시안정기금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지수추종종목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4월)
- 이번 판은 개인, 동학농민운동이 이길 것이다. 과연?
2) 앞으로의 시장, 중요 포인트는?
- 대형주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바이오는 시총 5,000억 원 미만의 변동성이 큰 기업은 거르고
- 지금까지는 유동성 장세였고 내려간 주가가 올라오는(기술적 반등) 시기였다면, 지금은 실적 발표 시기이므로
제일 중요한 것은 ‘실적이 잘 나올 기업’을 고르는 것. 큰 기업들은 4월 20일,
작은 기업들은 4월 20일~5월 초까지 발표 예정. 5월 15일이 발표 마지노선.
- 1분기 실적이 잘 나올 업종들
a. 건강기능식품(종근당홀딩스, 푸드나무)
b. PG사(KG이니시스, NHN한국사이버결제)
c. 의료기기(보형물 회사 등)
d. 온라인 교육주(변동성이 너무 크다)
e. 게임주(NC소프트)
f. 중국관련 소비재(2분기 중순부터)
시가총액 500억 미만 중에, 고점 대비 50%이상 빠진 기업, 뉴스도 나쁘지 않은 기업. (변동성 심한거 말고)
PS) 스몰캡(Small Cap)
Small Capital(소형주)의 약자로 스몰캡이라 부르며 상장 또는 등록된 시가총액이 작은 회사들인 중소기업주를 뜻한다. 구체적인 기준은 없으나, 한국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100위까지를 대형주(Large Cap)로 분류, 상위 101위부터 300위까지를 중형주(Mid Cap)로, 나머지 종목을 소형주(Small Cap)로 분류한다. 라지캡은 Large Capital의 약자로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기업을 분류했을 때 상위그룹에 속하는 대형 기업들을 의미한다.
아래 사진은 S&P 500 회사들 중에 이익이 중국에 집중되어 있는 비율을 보여주는 차트이다.
중국경제가 회복된다는 가정 하에 해외주식에 투자하실분은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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