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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라이언의 분신들/주식, 나의 주식이란(탄.단.지)

122. 10루타 시점분산 투자법, 코로나 재확산과 화수분전략_Ryan’s Review_2021.07.11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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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10루타 시점분산 투자법, 코로나 재확산과 화수분전략_Ryan’s Review_2021.07.11

 

1. 10루타 시점분산 투자법 (f. 바람의 숲 김철광 [신과함께 레전드])

- 급락장에 덜 빠진 종목은 덜 빠진 이유(좋은 주식이기에)가 있다라기 보다는 안정적인 배당주, 도시가스주 등임. 급락이 없으면 급등도 없다. 대부분의 통상적인 경험상 그렇다. (예외도 있지만)

 

- 주가가 하락했을 때, 허둥지둥하면서 당황한다면 그 주식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 투자 아이디어가 없는 것이므로 과감하게 손절매하는게 낫다. 내가 확실한 아이디어가 있는 주식에 투자했다면 오히려 하락하는 것이 좋은 기회

 

- 종목 분산도 중요하지만 시점 분산도 더욱 중요하다. 책을 100권 읽는 것 vs 1권을 100번 읽는 것 무엇이 더 깊이가 있을까?

 

- 기업에 비중있게 투자를 하고 싶다면 그 시점을 3-4번에 나눠서 매수를 하는 것이 맞다.

 -> 지금 자기 계좌에 있는 가장 불안한 종목들 먼저 팔아서 가장 자신있는 종목을 추가 매수.

 

- 시점 분산(10루타, 만루 상황에 4번 타자가 홈런을 치면 모든 주자 합쳐서 10루타 가능)

 -> 매수 시점을 알기 위해서 공부하지만, 매도 시점을 위해서도 종목에 대한 공부가 필요

 

- 주식은 리스크가 있는 자산이다. 안전마진이 사람들에게 오히려 큰 독이 된다. (자기모순)

 -> 주식은 위험하니까 위험하게 다루는 것이 맞다.

 

- 종목 분석이 귀찮으면 지수 ETF, 가장 좋은 방법이 확실하다. 펀드에 투자하여 간접투자를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펀드는 펀드매니저가 수시로 바뀜(이직)

 -> ex. ETF(코덱스200) 매달 분할 매수.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안정적인 수익률 가능.

 

- 어떤 종목을 공부할 것인가? 2등한 기업이 1등을 따라 잡았다는 뉴스 조사 및 분석하기(절호의 기회)

 

 

2. [심층 인터뷰] 코로나 재확산, 여의도 차인표의 투자 예측은? f. 유진투자증권 허재환 이사

- 작년 11월 미국 대선 이후, 조정 없이 계속해서 오른 상황이라 조정이 필요한 시점에 델타 바이러스라는 이유를 만든 것이지 시장이 크게 흔들릴만한 이슈는 없다.

 

-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사망률(치명률)이 낮기 때문에 경제 재봉쇄 등 주식시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이슈는 상대적으로 작년보다는 줄어들 것.

 

- 거리두기 4단계 상향 조정으로 인해 한국의 3분기 경기가 꺾여서 단기적으로 외국인 수급이 부정적일 순 있으나 일시적일 것이다.

 

3 . off인지, on인지 헷갈리는 시장(하나금융투자 주식전략 이재만 팀장)

- Risk off인지 on인지 헷갈리는 시장 : 미국 10년 국채금리(1.3%), 중국 경기서프라이즈 지수(-88p)의 하락을 보면 리스크 오프 vs 국제 유가, 구리(전기동), BDDI의 상승을 보면 리스크 온

 

- 코스피 영업이익은 일반적으로 상반기 대비 하반기 감소, 2021년 코스피 영업이익 전망치는 상반기 110조 원, 하반기 114조 원으로 총 224조 원 수준 예측.

 

- 2021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영업이익 비중이 상승할 수 있는 기업에 관심 가질 필요

 -> 삼성전자, 셀트리온, 엔씨소프트, 셀트리온헬스케어, 한국전력, 한온시스템, 오리온, 유항양행, 녹십자, 두산퓨얼셀, SK케미칼(시가총액 100개 제조업 기업 기준)

 

4. 기타 사항

- 내년을 위해서라면 현대차나 삼성전자 비중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아 보인다.

 

- 아커카본캡처(ACC.NO) : 세게에서 유일한 탄소포집 상장사(20년 이상 업력, Microsoft 고객사), 2021년 매출 3.6천만달

러이지만 수주잔고 19억 달러

 

- 플러그파워(PLUG.US) : 구축된 인프라 빛을 발하는 시점, 수소 벨류체인 수직계열화 유일

 

- 코로나19 : 델타 변이발 4차 확산 우려 심화되나 신규 확진자는 30만명대 수준 유지. 러시아, 터키, 영국 또한 부스터샷(기접종자 추가 접종) 검토 중으로 큰 우려 없을 것(통제가능 위험)

 

- 실물경기 : 경기 회복 속도와 방향성에 갖는 기대감 동반 훼손, 델타 바이러스발 불확실이 고조된 상황에서 시장 기대감(컨센서스)을 화회한 경제 지표가 불안감을 가중. 1) ISM 제조업, 서비스업 PMI 공히 60 상회. 다만 전월치, 예상치는 하회. 세부 내용에서 물가 압력과 인력 충원 관련 어려움 부각. 2) 비농업 취업자수 85만명으로 예상(70) 상회. 여행, 레저 등 코로나 피해 업종 고용 개선 뚜렷. 다만 실업률 상승(5.8% → 5.9%)과 주간 실업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2,000건 증가한 37.3만건으로 집계 3) 유로존 생산 경기 둔화 우려까지 부상. 독일 6 ZEW 경기심리지수와 5월 산업생산 기대치 크게 하회.

 

현재 경기 회복을 저해하는 변수는 1)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경제 봉쇄 연장, 2) 원가상승, 공급부족, 배송지연, 구직난 등의 공급 불균형 우려 가중, 3) 경기 회복에 신뢰를 높이고 실수요 창출의 핵심 동력인 미국 재정정책 집행이 교착상태에 빠졌기 때문. 차주에도 경기 개선에 갖는 기대가 크게 개선되기도 여의치 않은 상황. 2Q 실적 발표 시즌에 접어들며 우호적 실적이 기대되나 델타 변이와 재정정책 불확실성에 공격적 가이던스 제시에는 의문을 갖게 됨. 중국 실물지표도 발표될 예정. 컨센서스는 전월대비 모멘텀이 개선되는 방향으로 형성돼 있음. 그러나 중국 당국이 국무원 회의에서 실물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지급준비율 인하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밝힌 것에 착안하면, 실제치는 컨센서스를 하회할 가능성이 존재

 

- 단기 투자유망(금융, 소비재, 산업재) vs 장기/정책 모멘텀(반도체, 빅테크, 신재생에너지) by.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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