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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유동성을 걷으면 수익성을 본다. 그리고 경기에 최고의 선행지표는 무엇일까?_Ryan’s Review_2021.08.23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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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유동성을 걷으면 수익성을 본다. 그리고 경기에 최고의 선행지표는 무엇일까?_Ryan’s Review_2021.08.23

 

1. 신한금융투자 8월 주식시장 전망 3x3 노동길 위원

- 대형주 무게 중심 이동 시점은 9월, 성장주와 필수소비재, 산업재 주목

 

- 대형주 무게 중심 이동 실마리는 8월보다 9월에서 찾을 수 있다. 8월 한 달은 대형주보다 KOSDAQ 중소형주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이다. 업종 측면에서는 2차전지, IT하드웨어, 필수소비재, 산업재(건설, 기계)에 주목한다. 관심을 가져볼 주식시장 테마는 애드테크(광고), 제품 가격 인상 이슈(음식료), 수소 인프라 정책(수소 밸류체인)이다. 관련 종목에 주목할 만하다.

 

2. 폴더블 디스플레이 중 CPI가 아닌, UTG(Ultra thin glass) 관련 업체에 주목할 것

- 유리로써의 폴더블폰이 양산화되는 시점이 시장이 개화되는 시점일 것

- 디스플레이 층마다 필요한 접착제 : 독일의 ‘쇼트(삼성 독점)’, 미국의 ‘코닝’(애플 독점)

- 서울에서 가장 마지막에 개발이 될 것이라는 여의도에 대하여 서울시가 15층/35층 층고 규제 완화 본격 시동

 -> 서울 전체에 대한 재개발 정책 완화 심리 변화? 입찰 받은 건설주 수혜 예상

 

3. 최고의 경기선행지표는..(켄 피셔, KEN FISHER)

- The conference Board의 Leading Economic Index(LEI)가 향후 6개월간 경기가 좋아질 것인가? 나빠질 것인가에 대한 답을 준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됨.

- https://conference-board.org/data/bcicountry.cfm?cid=6   (한국 지표)

 

- 미국, EU 그리고 선진국 10여개국의 LEI를 볼 수 있다. 상승곡선인지 하강곡선인지만 참고하지 너무 마이크로(세부적으로)하게 접근하려하고 하면 어렵다.

 

- 긴 과거 데이터들을 한데 합쳐 경기의 중기적인 방향을 알려준다. 미국의 LEI는 하위 10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음. But, 역설적으로 주식시장(*미국 S&P 500)이 좋다면 경기가 좋다는 얘기니까 다른 지표 볼 필요도 없어.

 

- ISM제조업지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장단기금리차(일드 커브) 등

 

4. 반도체만의 문제냐? 반도체 먼저의 문제냐? 미국과 신흥국증시(EM)는 다르다, 섹터별 이슈 점검
[윤지호 이베스트증권 리서치센터장]

- 우리나라 이익 컨센에 대한 기대값이 너무 높다. 기대가 높기 때문에 기대보다 조금만 꺾여서 나와도 실망매물이 많아질 수 있음. (글로벌 이익 컨센은 한달 전부터 꺾이고 있으나 한국은 이제 꺾이기 시작)

 

- 테이퍼 텐트럼 : 테이퍼링으로 인한 부작용은 선진국 보다는 신흥국(EM)에 항상 리스키(risky)했다. 과거보다 한국의 경제상황이나 수준이 많이 올라왔지만 최근 외환시장을 보면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

 

- 한국의 수출 데이터가 21년 5월을 기점으로 소폭 둔화됨(수출경기는 우리나라 시장에 대한 벨류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변수이다)

 

- 2021년 IPO 전년대비 6배, 27.5조 원 / 시장이 굉장히 흥분해 있다.

 

- 은행 가계대출 금리사승 예상보다 가파를 수 있다. 이미 일부 은행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중단, 금융위원장 후보자 대출과의 전쟁 선포. (한국의 테이퍼링 이미 시작?)

 

- 종목별 / 국가별로 차별화 심화 (대형주, 선진국 선호) / 우리나라 리오프닝 주식 관심.

 

5. 유동성을 걷으면, 수익성을 본다 [하나금융투자 이재만]

- 연준의(FED)의 유동성 확장 정책 종료 이후 ROE 상승 종목군의 주가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음

 

- 주식시장의 붕괴는 매출 보다는 ROE와 같은 수익성 지표 급락으로 인해 발생됨.

 

- 원/달러 환율 1,200원 수준에서 1,125원까지 하락하는 국면(원화강세)에서 꾸준히 강세를 보였던 업종 : 반도체, 기계, 증권

 -> 명목실효환율 적용 시 원화는 이미 원/달러 환율에서 1,220원 수준까지 상승했음.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외국인 보유 비율 2015년 이후 최저 수준 : 삼전 55% 수준(최고 61%) , 하이닉스 45% 수준(최고 53%)

 

- 2021년 3분기 숭기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깅버에 관심 : 미국과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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