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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라이언의 분신들/주식, 나의 주식이란(탄.단.지)

31. [삼프로 TV] 코로나19 사태 속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움직임은?(f. 박제영, 선민석) I 퇴근길 page2, Ryan’s Review_2020.04.16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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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삼프로 TV] 코로나19 사태 속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움직임은?(f. 박제영, 선민석) I 퇴근길 page2, Ryan’s Review_2020.04.16

 

1. 미국 최악의 성적표에도 경제활동 재개 논의에 강세! (f.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박제영차장)

- 코스피 보합, 코스닥 많이 오름. /달러 환율은 많이 오름. 달러 강세(안전자산 니즈)

 

- 미국 소매판매 -8.7%(대공황 이후 최저치), 제조업 생산 -6.3%, 제조업지수 -78p 미국은 코로나 영향 본격적으로 받고 있음.

 

2.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주목해야 할 기업은? (f.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수석 연구위원, 베스트 애널리스트)

- 셀트리온 항체의약품을 잘 만드는 회사. 항체는 몸 안에 있는 물질. 면역체계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항원에 잘 맞는 항체(단백질, 아미노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은 최적의 물질이 도출된 단계는 아니다.

 

- 램데시비르 임상 디자인을 바꿨음. 인원을 늘렸다. 원래 5월 임상 종료. 트럼프 대통령이 클로로퀸 얘기했던 건 코로나 치료에 대한 효과보다는 시장 안정화의 기능이 더 클 것이다.

 

- 분자진단(PCR)은 환자의 가래나, 침을 가지고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보는 방법이다. 진단키트는 바이러스를 증폭하는 시약이라고 보면 됨. 바이러스를 잘 검출하기 위해.

 

- 씨젠은 원래 마진율이 20% 정도 되는 회사. 1분기 매출액이 전 년 대비 600% 정도 증가했음. But, 실제로 얼마나 매출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름. 3월만 수출액이 2,100만 달러. 4월 데이터가 중요해.

 

- 코로나 19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 유한양행, 녹십자, 오스코텍 3개 회사처럼 실적도 좋고 R&D 모멘텀이 있는 회사에 투자해라.

 

- 삼성바이오로직스 4,400억 정도 되는 물량 받은 것으로 크게 상승한 것은 난센스.유통물량의 70%를 삼성전자, 삼성생명이 가지고 있어서 물량이 조금만 움직여도 주가가 확 움직일 수 있음.

 

- 메디톡스 1분기 실적은 좋지 않음. 수출이 많고 중국에 비중이 크기 때문에. 대웅제약과의 소송비용으로도 비용이 많아 나가지만. 2분기부터는 좋아질 것으로 보임.

 

PS) 추가 사항

1. '13조 원 주식 순매도'…월가가 한국 보는 시각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 13조 4,500억 원 순매도.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

 

- 미국이 5조 5,000억 원어치 매도. 맨해튼에 있는 한국투자증권, KB, 신한, 삼성, NH투자증권 등이 지점을 갖고 한국 주식 브로커리지 서비스 제공.

 

- 한국 경제의 의존도가 큰 중국 경제가 큰 타격을 받은 상태라 글로벌 공급망 차원에서 한국 수출 우려, 액티브 펀드/이머징마켓 인덱스펀드에서 환매 요구가 폭발하며 펀드들은 현금 확보를 위해 뭐든 팔아야 하는 상황으로 치달음. 글로벌 머니 플로우로 주식 현물 판매.

 

- 지난달 외국인 상장채권 투자액이 7조 원 순증 했지만 한국 채권을 사들인 건 대부분 아시아 쪽 중앙은행 자금. 월가 돈이 아님. 주체가 다르다.

 

2. 코로나19 2차 충격을 준비해야 할 시점 (f. 교보증권 김형렬 센터장)

- 주가가 회복되면서도 채권 가격이 강세로 돌아간다는 것은 금융시장 밸런스 문제가 생겼다는 것.

 

- 2차 충격에서차충격에서 앞으로 금융시장의 지난번 저점을 깬다는 충격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급/수요 체인의 변화 등 경제환경이 변화할 것이다.

 

- 1차 물결은차물결은 코로나 확진자 감소, 2차 물결은차물결은 실업률 감소, 3차 물결은차물결은 무엇일까?

 

- 최근 부양정책들은 실물경제가 회복하기 위한 시간을 버는 정책들이다.

 

- 현재 시점은 2차 물결의 초입 정도 온 것으로 볼 수 있음. 지금은 정책에 반응하여 반등한 것이지 실물경제의 회복이 반영된 것은 아님.

 

- 시장은 양극화가 될 것이다. 승자독식의 경제. 승자들의 어깨에 편승하는 것이 중요해. Ex. 아마존, 넷플릭스 52주 신고가 달성, IT/바이오/언택트/소비 패턴의 변화(정책 테마의 변화)

 

- 저금리가 연속되고 화폐가치가 떨어질수록 성장성이 좋은 기업에 투자해야 해. 성장산업과 성장주식, 기대수익률 기대. 성장주(미래의 수익성)는 가치평가와 다른 이야기.

 

 

 

<출처 :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오늘 기존에 손절 났던 계좌 종목 다 손절 처리하고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대략 80만 원 정도)

다행히 오늘 오른 종목들이 많아서 자산가치가 조금씩 회복하려고 하네요,

 

그동안 손절을 너무 많이 해서 계좌에 총자산 가치가 2,600만 원까지 떨어졌었는데 그래도 자신감이 조금 회복됩니다.

이제는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그리고 최대한 종목은 당일 매매(단타)만 하고 변동성에 대한 투자를 섞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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