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창원개미 TV] 매수 타이밍과 지금 시장 최대 관심주 6개 + 우버와 김일구 상무_Ryan’s Review_2020.04.19
1. 매수타이밍 쉽고 간단하게 생각해야 돈이 보입니다
- 장 시작하고 나서 급하게 진입할 필요는 없다. 장이 시작하고 고점(눌린 자리)을 회복할 때 매수하면 또는 그 구간을 회복해줄 때 강한 시세가 나오게 되어 있음. (장 초반 고점과 시초가 기준)
- 시초가 매매는 정확도가 떨어지고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손절할 가능성 높음
- 그 전에 상승/하락 패턴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봐야 한다. 거래량이 몰리면서 상승패턴이 어떻게 나오는지?,음봉이 나올 때는 굳이 들어갈 필요가 없음.
2. 지금 시장 최대 관심주 6개 계획 대응 편하게 매매(창원개미 TV)
- 지수와 비교하고나 남들과 수익률을 비교하면 뇌동매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주식을 매일 보유하지 않아도 돼. 월요일 미국 선물지수와 외국인 수급(삼성전자 버텨주는지)이 중요하다.
1) 삼성전기 : 삼성전자 좋은 분위기 유지해줄 때, 전자와 중요하지만 수익률 내기 쉬움. 삼성전자가 버텨주면서 외국인 수급이 들어올 때.
2) 심텍 : 유상증자 이후에 주가가 안정을 되찾았고 전고점도 돌파했었음. 삼성전자 분위기 좋아서 반도체 관련 주 분위기 좋다면 보유. 시초가를 지켜주면서 10,000원을 지켜주는지?
3) 국일제지 : 거래량이 한 번 터진 다음, 거래량이 다음 날도 유지해주는 패턴. 시초가 기준으로 대응. 보통 상한가를 찍고 장대음봉 나오는 패턴을 보여줘서 리스크가 있긴 함. (월요일 투자주의, 최근에 테마주에서는 투자주의, 투자경고가 큰 의미가 없음)
4) 엠에스오토텍 : 거래량이 터지면서, 투신/연기금 등 수급이 들어왔음. 테슬라 영향이 있었고 호가가 변하는 5,000원 선에 거의 다 왔음. 장 초반 호가창에 매도/매수 물량을 봐야 해. 기준가는 5,000원(호가창이 변하는)
5) 삼성바이오로직스 : 실적과 함께 신고가를 뚫어주는지?, 셀트리온과 다르게 떨어진 자리를 회복함. 아쉬운 건 외국인의 수급이라서 외국인 수급만 들어오면 신고가 가능해 보임.음봉을 회복한 자리를 지켜준다면 60만 원 이상도 가능해 보임.만 원 하한선)
6) 씨젠 : 금요일 시장에서 최저가, 주가가 단기간에 상당히 꽤나 많이 내려 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를 해준다(?), But, 무너진 차트에서 시간 외 거래 상승이 나온 건 허수일 수도 있다. 시초가 출발 이후에 어떻게 흘러가는지 봐야 해+오전 거래량. 다른 진단키트 주 흐름도 참고. 시초가 유지 + 거래량 + 수급
PS) 추가 사항
1. 경제는 망가지는데 주가는 왜 오르나? (한화금융 김일구 상무)
- 주식시장은 유기체이고, 지난 일을 다 잊어버린다.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한 마음만 모인 것이 주식시장.
- 2가지 불확실성이 있지만, 주식시장은 동요가 없이 열심히 좋은 것만 찾고 있음.(기술주, 언택트 등으로 돈이 몰려서 나스닥 고점 대비 -10% 수준? 아마존, 넷플릭스는 신고가 경신)
1) 다시 경제활동이 재개가 되는데 가을, 겨울 독감이 또 번지는 시기까지는 괜찮은 것일까?
2) 기업의 이익, 우리의 생활에 얼마나 타격을 줄 것인가?
- 연준은 다 계획이 있다. GDP의 25% 정도 부양책 가능(대부분 국가는 GDP 대비 10% 정도로 비슷하게 경기부양책을 준비함), 우리나라 기준 500조 원.
- 국민의 세금으로 5천억 달러 정도 재무부에서 Fed에 지원. 연준은 8배~13배 레버리지가 가능해서 5조 달러 대출 가능. Fed가 현재까지 시장에 공급한 금액은 50% 정도.아직 여력이 있다.
- 경제지표는 대공황 이후로 참혹한 수준이지만, Fed와 의회가 3차 세계대전 수준으로 부양책을 준비해두었음.
- 미국 전체 회사채 시장 전체가 10조 달러, 하이일드 채권 시장 1조 9천억 달러. 5조 달러면 우량회사(투자등급 회사)는
자금이 부족하지 않아서 다 잘될 것이다라는 시장의 기대치가 생김.
- 우량주는 계속 상승할 것이고 우량채권은 가격 회복이 거의 다 되었음. 다우존스나 S&P500은 고점 대비 많이 상승했지만 러셀2000은 아직까지 고점 대비 많이 올라오지 않음. 한국도 마찬가지 일 것. (한국은행도 Fed와 비슷한 정책 사용)
- S&P500(대형주)과 러셀2000(중, 소형주)과의 스프레드를 지켜봐야 한다. 경제가 좋아질 것 같으면 S&P500(매출에 많은 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함, 글로벌 경제와 연동)보단 러셀 2000(미국 경기와 연동)이 올라감.
- 나스닥(기술주 중심)과 다우존스(전통주 중심). 이번 가을이 중요하다.
2. 자기 제품을 쓰지 말라고 광고까지 하는 회사가 있다?(Feat. 우버와 포트폴리오)
- 차량공유 최상위 포식자는 소프트뱅크(Uber, Ola, Grab, Didi 모두 직/간접적으로 투자함)
- 우버와 리프트 고점 대비 -70% 까지 급락함.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필요
- 우버 포트폴리오 매출의 75% 차량공유(27% 성장), 18% 우버이츠(성장세 68% 성장) / 우버이츠 성장에 힘을 쏟고 있음.
- 디즈니도 우버와 비슷함. D2C(스트리밍 관련) 사업 확장. 사업다각화(제대로 된 분산, 성장하는 여러 개의 자산에 분산) / 사업다악화(분산을 위한 분산, 사실상 한 바구니에 몰빵)
3. 미국 경제 재개의 조건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① 급증할 수 있는 환자를 수용할 병원의 능력
② 새로운 '핫스팟'(집중 감염지역)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테스트 능력 및 이를 지원하는 충분한 공중보건 인프라
③ '핫스팟'을 줄이기 위한 강력한 감염원 추적 능력
④ 광범위한 혈청검사 시행 능력(면역이 생긴 사람을 확인하기 위한 혈액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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