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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라이언의 분신들/주식, 나의 주식이란(탄.단.지)

33. [삼프로 TV] 통화정책보다는 재정정책에 주목하라 (f.박제영, 김효진) I 퇴근길 page2_Ryan’s Review_2020.04.22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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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삼프로 TV] 통화정책보다는 재정정책에 주목하라 (f.박제영, 김효진) I 퇴근길 page2_Ryan’s Review_2020.04.22

 

 

1. 우리 정부의 '한국판 뉴딜' 선언이 주는 기대감 (f.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박제영)

- 코스피는 개인, 기관이 매수 / 코스닥은 개인만 매수. 지수는 올랐지만 하락 종목 수가 많음.

 

- /달러 환율은 올랐음. 유가가 흔들리니까 달러 강세를 보여줌.

 

- 정부의 정책이 나오면서 막판에 상승 폭이 커졌음. ‘한국판 뉴딜정책’, 대규모 SOC 사업,

 

- 원유운반선 탱커 운임이 70% 상승함. 배를 운용하는 회사 이익. 이미 ETF/ETN은 고평가. 국내에 투자할 회사는 없지만, 해외에 있고 국내에 벌크선 운용하는 팬오션이 있음.

 

2. 세계의 재정정책 5g+인프라에 집중된다(f. KB증권 김효진 연구위원)

- 실물경제는 2분기가 최악일 것이다. 정상화 되는 과정은 4분기부터 시작 될 것이며, 2022년은 되어야지 실물경제가 이전처럼 제대로 돌아갈 것이다.

 

- 통화정책(중앙은행) 보다는 재정정책(재무부 등 정부)에 주목해야 한다

1) 기준금리가 거의 제로에 가까움. 재정정책의 메인 무기는 금리이므로 과거보다 쓸 수 있는 카드가 부족하다.

2) 통화정책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장기국채 사주고 중소기업 지원해줘도 개인이 와 닿을만한 정책이 아님, 소비주체 중심의 경제 회복에 한계가 있음)

3) 일본의 잃어버린 20, 통화정책은 사용했지만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뒷받침 되어주지 못함.

 

- 재정지출의 성격을 보아야 한다. 1930년대 대공황 시절(경제 -30%) 미국의 뉴딜정책은 3단계(3R)로 진행되었다. 1) 구제(relief), 2)회복(recovery), 3)개혁(reform).

 

- 전기 뉴딜은 구제에 초점(2년만에), 후기 뉴딜은 회복에 초점(일자리 창출 등)이후 개혁.

 

- 현재 많은 국가들이 시행하는 정책의 형태는 구제단계 정도. 미국은 인프라투자 관련 법안 진행 중(회복 단계). 중국도 하고 있고 한국도 오늘 발표.

 

- ‘어떤 인프라에 투자할 것인가?, 당장에 안정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테크+SOC’가 무엇일까? 사람도 쓰고 기술도 들어간.

 

- 중국의 신() 인프라 투자 1번은 5G(바이오, 반도체,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커넥티드 카), 2번은 스마트 업그레이드(예전 인프라) 3번이 신 에너지.

 

PS) 추가 사항

1. [창원개미 TV] 장 초반 매매영상 매수신호와 가야 될 자리(단타)와 수급 몰리는 최대 관심주

- 내가 정해준 가격(호가)을 뚫어줄 때. But 오른 가격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본전에 왔을 때 손절하는게 좋아.

 

- 외국인이 처음에 들어오는 척 하다가, 한 번에 빠지는 패턴을 자주 보여주고 있음.

 

- 삼성바이오로직스(외국인, 기관, 투신 등 수급 긍정적), 전 고점까지 4% 정도만 올라주면 한 방에 올라갈 것 같음. 스윙도 가능하다.

- 셀트리온헬스케어(몸집이 있는 양봉 만들어짐), 고점 돌파도 가능해보이며 양봉 분위기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음. 기관이 적극적으로 들어왔으며 과거 패턴을 보면 기관이 적극적으로 매수하면 상승추세로 변화된 경우가 많음.

 

2. [소수몽키] 역대급 쏠림상황을 마주한 우리들(FAMANG을 꾸준히 살펴봐야 하는 이유)

- S&P500 시가총액 전체에서 FAMANG(Facebook, Alphabet, Microsoft, Amazon, Netflix, Google)이 차지하는 비율은 20.3%에 육박

 

- 평균 13%정도 수준이고, 2000년 버블닷컴 시 18%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버블닷컴수준을 넘어서 20%가 넘음. 주도주에 쏠림이 강하다. 덜 떨어지고, 강하게 회복.

 

- 5%, 1990년 이후 미국 대장주의 최대 쏠림(1등 주식이 전체의 5%를 넘어서면 고점이다 과거 MS, GE, 시스코, 엑손모빌, 애플, 아마존이 5% 수준에 머무르거나 잠깐 돌파했다가 내려옴. 20204월 기준 MS1등이고 5.2% 수준임.

 

- 다른 주식/원자재에 투자할 마땅한 곳이 없다 보니 대형주식에 몰리게 되는 현상이 가속화. 주식 계의 안전자산화 되어가고 있음(프리미엄), 비싼 주식이 더 비싸지고 있다.

 

<출처 : https://money.cnn.com/>

공포/탐욕지수가 그래도 중반까지 서서히 올라와주고 있네요. 2월인가 봤을 때 '1'을 보고 얼마나 식겁했던지.

이 지표가 투자를 함에 있어 '절대적'인 영향을 주진 않지만, 난 단순한게 좋고 여러가지 시황을 분석할 시간도 상황도

되지 않는 분들은 해당 지표만 보시고 투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수치보다는 추세가 중요하겠죠?

 

 

 

오늘은 오랜만에 메인 계좌가 양봉을 띄우고 마무리해서 기분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2,600만원 초반까지 떨어졌다가 내일이면 2,800만원 선을 회복할 것 같습니다. 수익도 얻고 손절도 하면서 경험이 쌓이니 그래도 조금씩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도 뉴스나 감정적인 순간의 판단에 뇌동매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갈 길이 멉니다.

 

오늘 특수건설 상한가까지 갔는데 보유하고 있다가 6% 수익만 얻고 판 바보 1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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