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삼프로 TV] Fed 넌 계획이 다 있었구나? (f.박제영, 오건영) I 퇴근길 Page2_Ryan’s Review_2020.04.26
1. 치료제 임상 실패 & 북한 리스크로 걱정이 많아진 증시 (f.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박제영 차장)
- 코스피 25p 하락, 코스닥 10p 하락 양 시장 모두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 코스닥에서 외국인 많이 팔았음. 시작할 때, 1-2백억 샀다가 매매하는 패턴을 보임.
- 치료제 및 대북리스크로 시장 불안감 급격하게 증가함.
- 미국 실업자 5주간 2,650만 명 발생(노동인구의 15%)했지만 최근에 미국증시도 계속 오름.
- 과거의 학습효과를 보더라도 김정은위원장이 사망하여도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후계구도 불확실성이 있다.
- 차주 28, 29일에 FOMC 회의가 있음. 하방은 연준이 받아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남은 카드가 있는지? 카드를 모두 사용한 것인지? 파월 의장에 말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2. 밑장 빼는 연준, 말라가는 신흥국 돈줄 (f.신한금융그룹 자본분석팀 오건영팀장)
- 경기부양 달러 현금이 부족 -> 미 행정부 국채 발행 -> 금리 올라감 -> 경기 하방
- 위의 싸이클을 방지하기 위해서 Fed가 했던 5가지 대안(QE, RP, 통화스왑 등)
1) QE(unlimited) -> 장기국채 좋은 가격에 무한 매입(국채시장 안정)
2) 무제한 RP(Repo)대출 -> 10년 국채 담보로 단기 예금담보대출. 국체 매도를 줄여줌
3) 통화스왑 -> Fed와 다른 나라의 중앙은행이 협약해서 그 나라 통화를 담보로 달러 대출
- FIMA -> 담보가치가 떨어지는 통화 국가(이머징 등)는 통화스왑이 불가능하므로 RP대출과 동일하게 미국 국채를 가져오면 돈을 대출해주는 해외형 RP -> 미국 국채매도압력 줄여주는 효과
4) 일본 GPIF(연기금) -> 환 Hedge(위험)가 되어 있는 해외국채는 일본국채와 동일하게 비율 편입. Ex. 국내 80%, 해외 20% 투자 비율인 경우 해외 채권 중 8%가 환 위험이 없다면 그만큼 해외채권을 더 구매할 수 있게 됨. (8%만큼이 국내로 편입되어 88%, 12%로 비율 변경되니까)
5) Yield Cap(정책금리, target 금리, 기준금리를 맞추기 위해 선을 정해놓고 모자처럼 국채금리가 튀어오르면 안정화시키는 기준, 차트가 모자를 쓴 느낌) 군불
- 달러가 강세가 되면서 유로화와 엔화가 약세가 되면 EM(이머징국가는)국가는 수출이 어려워짐과 동시에 해외에서 들여온 차관(부채)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 있음.
- 현 상황의 이머징 국가 문제점.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자본유출로 귀결되는 외통수)
1) 재정정책 -> 국가부채 증가(and 금리 상승) -> 신용등급 하락 -> 자본유출
2) 통화정책(달러 품귀 시) -> 이머징국가 통화가치 하락 -> 해외투자자 리스크 및 외채부담 증가 -> 자본유출(주식 팔고 채권 팔고 달러 유출, 채권팔아서 채권금리 올라가면 모기지채권과 연동되기 때문에 시중금리가 올라가서 가계부채도 증가함)
-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터키, 인도, 이탈리아 등 이머징국가 주식자산은 많이 올랐지만 통화가치는 하락한 채 그대로임. Fed가 양적완화 규모를 하루 750억 달러에서 150억 달러로 줄임.
3. 추가사항
1) 언택트 시대에 달라질 투자전략은?_f.하나금융투자 조용준 센터장 [신과함께 #120]
- 위기인 만큼 우량자산(각 분야의 1등)을 싸게 살 수 있다. 4차산업혁명이 강화가 될 것이다.
- 워렌버핏 투자한 것이 애플, 최근에는 아마존, 구글을 사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고 표현.
- 가장 좋은 전략은 분할매수이다. 바닥을 모르기 때문에, 2분기 GDP나 경제성장이 역상장 된다는 것이 예정되어 있다면, 조금씩 분할매수 하는 것이 제일 좋음. 2-3분기에 한국증시에도 외국인이 들어오지 않을까?
-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만, 리스크관리도 중요한 시기이다.
2) [소수몽키] 1등 기업들을 한번에 사모으는 가장 좋은 방법(QQQ vs SPYG)
- FAMANG을 25% 이상 비율로 보유한 ETF QQQ, VUG, IVW, SPYG, MGK, IWY, XLG
- 잘 나가는 1등주들을 많이 모아놓은 ETF는 멀리 있지 않다.
1) 시장지수/국가 : SPY(S&P500), QQQ(나스닥100), DIA(다우지수30)
2) 업종대표 : SOXX(반도체), XLK(기술), XLV(헬스케어)
3) 스마트베타 : VIG(배당성장), USMV(저변동), MTUM(모멘텀)
3) [창원개미 TV] 기관외국인 전부팔고 도망간다 어떻게 될까?, 하락장에서 인버스 수익방법
- 신용잔고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음. 지수가 상승하면서 수급이 양매도가 나오면 지수가 폭발하면서 급하게 하락으로 갈 수 있음.
-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매력 있는 자리.
- 최근 장은 거래량이 오르면서 가격을 줄 때 먹고 빠지는 것이 가장 좋다.
- 수급을 봐야 한다. 외국인과 기관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코스닥 흐름을 보는 것이 쉽기 때문에 코스닥지수를 보고 코스피를 매매해도 된다. 대형주가 움직이지 않으면 코스피는 코스닥시장을 따라간다. 주식과 똑같이 기준점(저점, 고점)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 [창원개미 TV] 주식 최고 관심주 7개 총 정리
1) 셀트리온헬스케어 : 월요일 시장에서 올라주면서 90,000원대를 지켜줄 때. 손절은 황금선
2) 삼성바이오로직스 : 외국인 매수포지션 유지, 스윙도 가능
3) 유비케어 : 수급을 동반한 전 고점 돌파, 단타대응 가능
4) 메디아나 : 전 고점 돌파 직전, 3거래일 계속 상승했기 때문에 스윙은 어려움.
5) 노바렉스 : 수급 좋고, 역사적 신고가, 양봉을 유지하면서 마감.
6) 에스엔에스텍 : 역사적 신고가 돌파 직전.
7) 티움바이오 : 거래량이 올라왔고 오전 장에 거래량이 유지된다면 3분당 거래량 10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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