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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라이언의 분신들/주식, 나의 주식이란(탄.단.지)

41. [삼프로 TV] 인구절벽, 인구학적으로 알아보는 미래의 경제 이야기 [신과함께 #124](f.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_Ryan’s Review_2020.05.10 + 본격적 제로섬 세상(김일구 상무)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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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삼프로 TV] 인구절벽, 인구학적으로 알아보는 미래의 경제 이야기 [신과함께 #124](f.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_Ryan’s Review_2020.05.10 + 본격적 제로섬 세상(김일구 상무)

- 합계출산율 2002년에 1.17이 되었음. 1.3을 넘어본 적이 없고 재작년 0.97, 작년 0.92명으로 감소  

 

-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 인구가 감소하는 세 가지 이유는?

 1) 결혼의 적령기, 출산의 적령기에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는 경우가 점점 없어지면서 암묵적으로 합의된 사회적 규율에서 벗어났다고 심리적으로 느끼는 것?

 2) 극도의 물리/심리적 경쟁사회(윗세대와 동기 세대)으로 당장 내 삶에서 살아남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3) 삶의 퀄리티와 기대치에 대한 눈 높이가 높아졌음(대학 진학, 취미, 자산 형성 등)

 

- 2050년부터 2100년까지 매년 제주도 인구(65만 명)가 사라지는 현상을 보일 것. 현재 5천만명 중 2100년이 되면 1,800만명 수준으로 하락

 

- 5천만인구의 51%가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므로 2,100년이 되면 서울/수도권 제외 모든 곳이 폐허처럼 변할 것.

 

- 앞으로의 10-20년은 인구수의 변화는 크지 않겠지만 은퇴하는 인구가 늘어나며 연령대 구조가 변화하게 된다. 앞으로의 사회는 어떻게 변화 할 것인가?

 

- 일본의 고령자들은 은퇴 시점에 빚이 없고 연금을 많이 받으며 우리나라 고령자들은 빚이 있고 연금 수령액이 적다. -> 연금제도만 본다면 우리나라 연금의 지속성(구조상 연금 수령자와 연금을 지속해주는 경제활동인구가 다름, 인구구조도 경제활동인구 감소하는 측면으로 변화)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향후 풍부한 연금 수령의 미래도 밝지 않다. -> 일본이 25% 높은 고령비율에도 성장하는데 우리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흘러갈 것인지에 대한 의문 발생. 일본의 현재보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좋지 않을 것이다.

 

- 서울 거주자는 계속 거주하려고 하고 청년층은 서울로 유입하려고 하니, 서울 중/소형의 아파트 가격은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 구매력이 있는 은퇴 직후의 퇴직자들은 어디에 돈을 사용할까? 베이비부머 은퇴가 끝날 때까지 좋아질 산업, 기업은? -> 여행산업 / 골프, 당구장 등의 스포츠 or anything else?

 

2. 사회적 부의 이전, 본격적 제로섬 세상에 현명한 투자처는?(f. 한화투자증권 김일구 상무)

- 과거의 폭발적인 경제성장시기와 다르게 경제 주체가 서로 -하면서 성장하지 않고 부가 불균형하게 분배되는 제로섬 세상이 도래했다.

 

- 장기금리가 내려가면 월세는 그대로인데 이자가 낮아져서 그만큼 월세가 매력적인 소득(은행이자 대비 수익률이 증가)이 되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올라감 -> 사회적 부의 이전이 극심화(자산을 가진 쪽으로) -> 부의 양극화 극심

 

- 재정을 써서 현상을 유지하는 상황. 파이가 늘어나는 정책을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 과거 경제학에서 주장하는 수요증가에 따른 인플레이션은 기술의 발전으로 오지 않을 것이다. 수요가 증가한 만큼 더 많은 공급이 순식간에 증가할 수 있으니까.

 

- 현재 발생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global supply chain의 병목현상. 부품(자재)->완제품으로 이어지는 공급사슬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한다면 부품이 쌓이고 완제품이 만들어지지 않아지면서 완제품의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해(수요의 증가가 아니라 공급의 부족이 인플레이션 만들어)

 

- 자산에 대한 투자보다는 성장하는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하는 것이 젊은이들의 부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생기면 자산의 실질가치가 줄어드니까.

 

- 시장지배적인 기업과 성장하는 산업에 대한 투자 + 나의 실질적 가치를 높이는 경험과 직무.

 

3. 추가 사항

1) [창원개미 TV] 큰 손실 입었을 때, 대응과 마인드

- 손실이 났다고 하루만에 급하게 복구하려고 하면 더 큰 손실을 만들어낼 수 있음.

 

- 기회가 올 때만 매매를 해야 돼. 당일이 아니더라도 그 다음 날, 그 다음 날을 기약해.

 

- 3분봉 기준으로 양봉이 나왔는데 그 다음 캔들에 음봉(아래꼬리가 없는)이 전 양봉을 잡아먹는 매도세가 나오면 진입하면 안돼 or 남은 잔량 전부를 매도해야 해.

 

- ‘황금선+지켜줘야 할 자리+절반매매(1차 수익 실현 시)’만 알고 대응하면 돼. 단순하게.

 

- 손실이 발생하면 심리적으로 조급해지기 때문에 그 다음 매매는 비중을 줄이면서 수익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2) [
창원개미 TV] 대상승장, 최대 관심주 5개 분석

- 기관은 상승장을 주도한다. 기관이 고점 돌파를 주도하거나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으면 대중들이 들어오는 것이 보통. 이번에는 먹고 도망가지 않는지 봐야 해

 

- 유비케어 : 상승이 나오고 강력한 음봉이 나오면 보통 종목들이 무너지지만, 상한가가 나왔음. 외국인이 주도할 수 있는 주식이 아님에도 외국인 수급이 들어왔기 때문에 수급은 주의가 필요. 검은머리 외국인이거나 or 단타를 노리는 세력일 수 있음. (스윙은 어려워 보임, 시초가 기준 단타)

 

- 씨젠 : 기관투자자의 수급으로 최고점 근처에서 마감. 지속적인 수급이 들어오는지 체크 필요.

역사적 신고가까지는 거리가 멀고, 전 고점을 기준으로 대응해라. 금요일 가격 유지 체크

 

- SK바이오랜드 : 전 고점 회복할 때, 시세가 쉽게 나올 것 같음. (29천원 근처)+거래량

 

- 가비아 : 3분당 거래량, 양봉 상태에서 중요한 자리인 전 고점 16,900원 뚫어줄 때.

 

- 파세코 : 거래량과 함께 오른 자리 유지 시, 월요일 주가가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해주는 자리.

 

3) 정배열과 역배열,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 정배열 : 20일 이동평균선이 가장 위에, 120일선이 가장 아래 순으로 배열된 경우(상승 추세)

- 역배열 : 20일 이동평균선이 가장 아래, 120일선이 가장 위에 순으로 배열된 경우(하락 추세)

- 골든크로스 :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뚫고 올라가는 현상(강세 흐름)

- 데드크로스 :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하는 현상(하락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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