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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라이언의 분신들/주식, 나의 주식이란(탄.단.지)

56. [삼프로 TV] 23조원 LNG선 수주.. 정말 다 사갈까?_퇴근길 page2_최광식, 박제영_Ryan’s Review_2020.06.07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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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삼프로 TV] 23조원 LNG선 수주.. 정말 다 사갈까?_퇴근길 page2_최광식, 박제영_Ryan’s Review_2020.06.07

 

1. 기관의 대량 매수 배경은? (f.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2영업부 박제영 차장)

- 금융투자가 지속적으로 코스피를 매수하고 있다. 그 배경은? 개인이 펀드를 산 돈은 투신으로 간다. 회사 돈+ETF LP 물량일 것이다. (LP공급이 끝나면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수급)

 

- KODEX 레버리지의 수급만 보아도 지수 상승에 개인이 최근에 팔고 있다. 해당 가격을 유지해주기 위해 반대 급부로 금융투자의 수급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 개인이 가지고 있는 ETF가 팔리면 그 판매금액은 어디로 투자가 될 것인가?

 

- ECB 양적완화 규모를 6천억 유로로 증가시켰음. 다음 주 FOMC 회의에서 키워드는 마이너스 금리’. 마이너스 금리가 도입되지 않으면 시장이 실망할 것.

 

2. LNG선 대량 수주.. 그 다음 고비는? (f. 하이투자증권 최광식 연구위원)

- 카타르는 세계 1위의 LNG 수출 국가. 전 세계 시장의 25% 정도 시장점유율.

 

- 선박건조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고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슬롯을 대여하는 계약임. 한국의 Big3조선회사 대부분의 capa에 해당함. 대략 100척 남짓한 규모.

 

- 슬롯을 잡아놓았으니 민간이든 국영이든 해운사를 중간에 껴서 용선 입찰을 하게 될 것이다. 올해 연말이나 내년쯤 본 계약이 시작될 것이다.

 

- 모잠비크, 러시아, 나이지리아 등 카타르를 제외하고 기존에 진행되는 물량도 삼성, 대우, 현대중공업 지속적인 호재가 있음. But, LNG 이후 성장 모멘텀은 별도 수주가 없음.

 

- 암벽(해안가)에서의 제조기간(회전율 낮음)이 길게 필요한 LNG만 상황이 좋고 일반 상선 등은 상황이 아주 좋지 않음.

 

3. 추가사항

1) [창원개미 TV] 내일시장공략 가만히 있어도 기회는 옵니다, 기본적인 매매 자세

- 기관이 그동안 강세였던 바이오쪽을 매도하고 있음. 코스닥이 크게 가긴 힘들지만 코스피는 아직 수급이 살아있다. 삼성전자도 외국인/기관 쌍매수

 

- 삼성전자도 너무 단기간에 많이 올라서 보유자의 영역이고 새롭게 진입은 어려워보임.

 

- 엘비세미콘 : 거래량이 올라왔을 때 단타. 만원과 가깝기 때문에 만원과 거래량 기준 대응.

 

- 주식매매는 복잡하게 생각하는 순간, 손실이 커진다. 단순하게 생각해야 한다.

 

- 유리한 자리에 들어가도 물릴 가능성이 있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불리한 자리(이미 많이 오른 자리)에 급하게 매매하는 것은 좋지 않아.

 

2) [창원개미 TV] 단타 큰손 초고수의 매매방법 쉽게정리

- 단타 고수들은 관심 종목이 상한가를 가든 하한가를 가든 중요하지 않고 내가 정한 수익률에 도달하면 바로 매수/매도한다. 1~2%의 스캘핑 매매.

 

- 각자의 스타일이 다르지만 대부분 a. 거래량 급증 b. 중요한 자리(전 고점, 시초가 회복 직전) 등을 기준으로 매매대응.

 

- 장 시작 후 거래량 급증 파악 후 관심종목 분류

 -> 지속적인 흐름 체크, 오전 고점을 회복해주는지 등

 -> 고점 돌파 시 매수, 가야 할 자리를 지켜주지 못한다면 칼 손절.

 

- 최대한 안전하게 매매하고 싶다면 시초가 매수는 피해라. 눌림목이 나오는 경우를 확인하고 매매하는 것이 훨씬 더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

 

3) [창원개미 TV] 급등가능성 최고관심주 8개 공개합니다

- 실업률 감소로 나스닥 전 고점을 터치했음. 국내 증시도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

 

- SK : 황금선 위에서 좋은 시세를 보이고 있으면 전 고점인 271,000원까지 거리가 멀지 않음. 오전장에 적극적으로 거래량이 올라오면 공략. 이전 횡보구간 가격 지켜주는지?

 

- 삼화콘덴서 : 전 고점인 57,900원 기준으로 대응.

 

- 동화약품 : 시초가 기준으로 대응. 1~2% 빠졌다가 다시 회복해주는 자리에서. 갭상승하면 제외

 

- 부광약품 : 32,900원까지 거리가 멀지 않으며 주가가 동화약품과 동일하게 대응

 

- 신테카바이오 : 장 중에 거래량이 갑자기 붙으면서 중요한 자리 지켜주는지? (호가창 매도잔량)

 

- 플레이디 : 최근 엄청난 시세, 목요일/금요일 시장에서 황금선 기준으로 강력한 지지. 투자경고 8거래일이 지났으므로 화요일까지 지켜보고 접근. 당장 거래량 반응이 오지 않는다면 매매 x

 

- 한진칼 : 양봉이 나오고 올랐던 자리를 지켜주고 있음. 중요한 자리인 98,000원 기준으로 ?

 

- 엘비세미콘 : 금요일 시장 큰 음봉이 나와서 안정적으로 자리 지지해주는지, 음봉이 해결될만한 긍정적 흐름이 보이면 접근. 8,600원을 이탈하면 접근 X

 

4) 다시 사상 최고치 VS 긴 휴식 불가피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 나스닥 9,814포인트를 기록하며 전 고점을 넘어 10,000포인트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 그동안 시장 상승세의 원인으로는 73%Fed의 유동성이 시장의 강력한 반등을 이끌었다고 답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완화나 고용시장 회복도 각 6%씩 응답)

 

- But, 코로나19 재생산지수가 1.011을 넘어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느린 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최고의 낙관적 시나리오라도 미국인들이 충분히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양은 내년 중반에나 공급될 것으로 전망. (최소 1년 더 필요). 겨울이 되어 밀폐된 실내공간에서 머물 경우 다시 재확산 우려가 발생할 것.

 

- 주간 신규 실업급여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24만 9천건 줄어들었지만 감소폭이 예상보다 작았고 오히려 주간 계속 실업급여 청구건수는 감소를 기대했는데 64만 9천건이 늘어났다. (고용 개선이 실질적으로 되지 않음)

 

- 정치적 위험도 커지고 있다. 미중 갈등은 격화되고 있고, 시장이 선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확률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오는 11월 미주당 바람(블루 웨이브)이 불확률이 올라가고 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경우 떨어졌던 법인세율이 부분적, 혹은 내렸던 만큼 올라갈 것이라며 내년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추정치를 11%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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