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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라이언의 분신들/주식, 나의 주식이란(탄.단.지)

66. 기술 개발과 세계화는 동시에 오지 않는다_퇴근길 page2_이은택, 구기동, 박제영_Ryan’s Review_2020.06.25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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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기술 개발과 세계화는 동시에 오지 않는다_퇴근길 page2_이은택, 구기동, 박제영_Ryan’s Review_2020.06.25

 

1. 트럼프의 지지율 하락이 시장의 최대 악재! (f.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2영업부 박제영 차장)

- 하락의 이유는 없다. 나스닥 기준 10,000pt에서 살짝 밀리고 있는 상황. 가장 신뢰가 가는 이유는 차익실현?

 

- 코스피 / 코스닥 모두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훨씬 많다. 코스피에서 개인이 1조 3천억 원 순 매수 기관이 1조 순 매도.

 

- 미국의 신규 확진자 최고 수준에 도달했고 원유 재고가 크게 증가함. 미국이 화웨이 압박하면서 차이나모바일 등 20개 회사를 중국인민해방군 소유 기업으로 지정한다고 압박하면서 하락

 

- 휴스턴의 중환자실 침상이 97% 가득 찼다고 보도했음. 최근 미국의 확진자 평균 연령이 상대적으로 낮아졌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위험한 수준인가?

 

- 트럼프의 지지율과 공화당 지지율이 대거 이탈. 특히, 여성의 지지율이 많이 낮아짐(-22%), 지지층인 백인층만 보더라도 트럼프가 1% 정도만 앞서는 상황임.

 

2. '주식 양도세' 자세히 들여다보자 (f. 구기동 신구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 양도 차익이 발생하면 2천만 원을 비과세로 하고 추가되는 수익에 따라 과세한다고 함.

 

- 세율은 3억 이하 20% /  3억 이상은 25% / 투자금이 아니라, 이익 기준으로 세액 계산함.

 

- 신흥국 시장 등 자본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은 경우 증권거래세’, 선진국 등 증시 선진화 될 경우 양도소득세를 많이 도입하고 있음.

 

- 증권거래세를 매기고 양도세를 부과하지 않는 것은 단기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유도하는 효과도 있음

 

- 거래서 현재 국내 시장 0.25%, 외국인 과세문제가 같이 걸려 있음. 외국인은 각국의 조세협약으로 2중 과세 불가능 하기 때문에 양도소득세는 거의 부과하지 않음. 거래세는 투자 시 바로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납세하지만.

 

- 우리나라 증권시장의 40%가 외국인인데, 거래세가 폐지되고 양도세가 도입된다면 외국인에 대한 세수가 줄어들 것이다.

 

- 현재 발표된 부분은 1년 단위 거래내역으로 부과 됨. 2018년에 손실이 나더라도 2019년에 2천만 원 이상 수익이 발생한다면 2018년 손실분과 상관 없이 양도세 부과.

 -> 2019년 50% 손실 난 종목이 2020년 30%가 오르면. 30%에 대한 수익분은 양도세를 내야 하는 상황? 종합적으로는 -20%임에도 불구하고.

 

- 배당이나 이자소득은 종합과세대상이나 주식 수익분은 분리과세를 한다는 내용으로 발표했음 종합과세대상 X, 주식 수익에 따라 건강보험료가 달라진다거나 하지 않음

 

- 2023년부터 도입 예정이지만 의제취득시기를 도입해서 모든 취득 시기를 2023년부터 시행하되 이익과 손실의 기준은 2022년 마지막 거래일 기준으로 한다.

 

3. 주식 시장 하락의 신호탄은 인플레이션? (f. KB증권 이은택 수석연구위원)

- 과거에는 우주로켓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공장을 짓고 저가 노동력을 사서 이익을 내는 것이 중요했지만 지금은 금융위기 이후인 2010년부터 space X 등 기술개발에 열광하고 있다.

 

- 시총 Top5 기업들이 IT버블 수준을 넘었다고 과열이 되었다고 하지만, 90년대 말은 중국이 개혁개방을 하면서 세계화가 진행되는 시점으로 금융이나 에너지 기업이었음. 다만, 90년대 말 시총 상위 기업은 시가총액이 압도적으로 커지기 어려움. 진입장벽이 낮으니까.

 

- 과학적으로 기술이 발전하는 것과 산업에 접목되어 돈을 만들어 내는 것은 다르다. 제임스 왓슨은 과학자도 아니고 증기기관을 만든 사람도 아니지만 탄광에서만 쓰이는 증기기관을 그 당시 최대 산업인 방직산업에 접목해서 돈을 만들어 냈음.

 

- 에디슨도 마찬가지로 과학자가 아니고 사업가이다. 전기는 테슬라가 만들었지만 에디슨은 전력소를 짓고 배선을 깔아서 돈을 만들어냈음. 유명한 GE를 탄생시킨 장본인.

 

- 기술주의 버블이 터지려면 하나의 트리거(방아쇠)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인플레이션이다.

 ->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실업률(고용)’인플레이션(금리 상승 유발요인)’

 

- 코로나19가 세계화를 옥죄이고 사회 갈등을 만들고 블록화를 진행하고 있다.

 -> 다만, 세계가 블록화된다고 해도 주식은 살아있는 생물처럼 움직일 것이다. 어느 종목이 오를까? 지속해서 search 필요.

 

4. 추가 사항

1) [창원개미 TV] 젠큐릭스 상장 주식은 유리한 확률에 들어가는 겁니다

- 젠큐릭스 : 코넥스 -> 코스닥 상장 종목으로 기관 경쟁률 77:1 / 개인 경쟁률 12.35:1 / 확정 공모가 22,700~26,100원에서 하단인 22,700원에 확정. 전체 물량 중 구주주 물량이 약 209만주로 33.6% / 공모기관이 10.27% / 공모개인이 2.57% 수준이며 시가총액은 약 1,400억 원 수준.

 

- 최근 상장한 종목들의 흐름과 아주 다르다. 기관의 경우도 전체 물량 중 10%만 잡고 있기 떼문에 마음대로 운전하기도 어려움

 

- 신규 상장주 중 2배 뻥튀기 된 종목에서 반 토막이 난 종목이 대부분이다. 삼성그룹주 제외 전부 반토막 났음.  -> 2배 뻥튀기 된 자리는 확률적으로 리스크가 큰 자리이다.

 

- 신규 상장주라서 묻지마 매수세가 많이 들어올 것으로 보이나 첫날 보유하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크고 음봉이 나오면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매매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2) [창원개미 TV] 일단 현금화 큰일이다 최선의 대응책 2가지

- 목요일 시장 마무리. 하락장에서는 눈에 보이는 추세와 양매도 수급을 계속 지켜봐야 한다.

 

- 언제라도 증시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무서운 음봉이 나온다면 다시 회복해줄 때까지, 방망이를 더 짧게 잡아야 한다. -> 시장(지수)을 이기는 종목은 거의 없다.

 -> 코스닥은 황금선 위에 있지만 미국 증시와 코스피가 현재 굉장히 중요한 자리이다. 내일 음봉이 연속해서 나온다면 추세가 바뀌었다고 봐도 된다.

 

- 하루 만에 바로 바로 회복을 해주면 좋으나, 최근 수급이 좋지 않고 급격하게 오른 종목들이 한 방에 무너지는 투기판 분위기가 늘고 있다.

 

- 코스피 곱버스 금융투자, 외국인 수급이 들어왔으며 그동안 잘나가던 레버리지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매도를 했다.

 

3) [창원개미 TV] 내일은 어떤 급등이 나올까 정말 중요한 구간

- 파멥신 : 상승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 내일 시장상황에 따라 갭상승이 나오지 않는다면 삭제. 중요한 자리는 51,100원 기준.

 

- 셀리버리 : 뉴스를 띄우자마자 폭락이 나왔음. 신규 진입자 입장에서 들어가기 어려운 자리

 

- SK이노베이션 : 지수 하락에도 잘 버텨주었고 기관의 수급 연속. 분위기 나쁘지 않음

 

- 농심 :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수급도 계속 들어오고 있음

 

- 키움증권 : 개인의 수급이 늘어나고 있고 전 고점 근처에서 지켜준다면 진입도 가능

 

- 다나와 : 수급이 좋은데도 지수의 영향을 받음. 내일 시장의 반등과 연동.

 

- 미스터블루 : 힘든 시장에도 주가가 올랐음. 해당 가격을 유지해준다면 또 한번 급등 가능

 

- 펄어비스 : 투신이 연속 2일 나갔고 전 고점 완전 이탈. 추세 이탈로 삭제

 

- 아프리카TV : 장 중에 3%까지 올랐다가 -3% 하락. 바로 반등이 나오지 않는다면 바로 삭제

 

- 카이노스메드 : 하루 휴식을 취했음. 마이너스 마감이지만 전 고점과 거리가 멀지 않아서 전 고점 뚫어줄 때 진입 가능한 자리

 

- 라온피플 : 지수 압박으로 스윙투자가 불가능하지만 자리나 분위기는 좋은 상태임.

 

- 삼성전기 : 투신 추가 매수. 코스피 안정되면 추가 복구 가능해보임(지수 영향 큰 종목), 스윙

- 제넥신 : 몇일 쉬다가 평소와 다른 거래량이 나온다면 (분봉 기준) 매매 가능

 

- 안트로젠 : 1차 상승까지는 거래량이 나오면서 좋았지만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2VI X, 무조건 단타로 대응 가능

 

- 효성중공업 : 내용 무

 

- 노바렉스 : 차트 자체가 굉장히 이쁘며, 역사적 신고가, 전 고점인 34,700원 기준으로 대응

 

<출처 : finviz>

미 선물이 시장 개장 전에 큰 폭으로 하락했었고 개장 후 30분 정도 -1%에 가까운 하락을 보였으나 다 회복하고 지금은 조금 내려와서 -0.27% 수준이네요. 내일 어떤 결과로 마무리 되었는지 아침이 기대됩니다.

 

금융주의 대거 선방이 보이며 지수를 들어 올리고 있네요. 오히려 언택트라 하는 기술주 중심의 주가는 지지부진해 보이나 애플은 오늘도 역시나 오를 것 같습니다. 국내 증시 하락에 베팅했는데 조금은 걱정되는 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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