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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라이언의 분신들/주식, 나의 주식이란(탄.단.지)

71 7/3 금요일 시황정리와 유가, 그리고 금값의 상승_퇴근길 page2_정의정, 최진영, 박제영_Ryan’s Review_2020.07.05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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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7/3 금요일 시황정리와 유가, 그리고 금값의 상승_퇴근길 page2_정의정, 최진영, 박제영_Ryan’s Review_2020.07.05

 

1. 전기차 관련주 강세.. 테슬라 나비효과? (f.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2영업부 박제영 차장)

- 코스피 2,200pt를 향해 순항하고 있으며 코스닥도 상승. 개인들이 최근 매도를 하고 있음. 매수 주체는 기관이 주도하고 있음 / 코스닥은 외국인이 주도(주간 동향으로 보아도 양 시장 모두 상승)

 

- 코로나 재확산이 우리나라 시장 뿐만 아니라, 미국도 상단의 저항선을 만들고 있음.

 

- 차주 7/7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발표 예정. YoY 대비로 마이너스 예상 되지만 전망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컨센서스보다는 높게 나올 듯?

 

2. 유가의 잠재적 회복은 금값의 상승으로 간다 (f.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진영 선임연구원)

- 유가 단기적으로 많이 올랐기 때문에 상승에 대한 투자에 대한 단기적 부담감은 있다. (현재 40불인데 많이 올라도 50불 수준?)

 

- 유가에 투자하기 위해선 보통 선물로 접근. But, 개인투자자들이 선물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 때문에 선물형 ETF/ETN(롤오버 비용 있음) 보다는 원자재를 생산하는 기업들(주식형 ETF/롤오버 비용 없음)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 결국 금리는 실질금리와 역의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면 ‘금’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올해 2,000$, 내년은 상단을 더 열어야 할 필요가 있다)

 

- 금 가격에 대한 레벨이 부담이 있다면 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 변동성은 금보다 크지만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금과 동일한 흐름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3. 추가사항

1) [창원개미 TV] 중요한 외국인수급 패턴을 알아야 됩니다

- 외국인투자자 중 메릴린치는 개인투자자의 천적이었음. 코스피보단 코스닥에서 초단타로 대응하는 증권사.

 

- CS증권 및 JP모간이 메릴린치 알고리즘과 거의 유사하게 움직이고 있음.

 

- 그들의 특징은

a. 코스닥쪽에 많이 붙는다.

b. 기관투자자 수급에 따라 붙는다

c. 예전에는 당일 매수/매도로 대응했지만 최근에는 당일이 아닌 그 다음 날 매도로 대응

장점 : 매수 당일 외국계증권사 수급으로 시세가 나올 확률이 높음

단점 : 당일 시세가 나왔다가 윗꼬리 길게 잡힐 확률이 높음(마지막에 던지는 스타일)

      다음 날 나가야 할 수급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그 다음날 시세에 악영향을 끼침

 

- 코스피/코스닥 추세를 일부 회복했고 외국인이 선물을 대량 매수함과 동시에 기관의 수급 들어옴

 

2) [창원개미 TV] 주식 양도세 매달 원천징수 거래1회마다 징수 실화?

- 씨젠 중요한 자리를 지켜주었고 평소와 다른 거래량이 계속해서 유지했기 때문에 16%에 가까운 상승을 보이고 종가로 마감할 수 있었음

 

- 나라별 양도세율

한국 22~27.5% / 거래세0.15%

미국 0~20% / 거래세 X

일본 20.315% / 거래세 X

독일 26.375% / 거래세 X

 

- 월별 수익의 22% 원천 징수(해외 주식도 연 1회인데, 왜 월별 징수?! / 근로소득세는 다 월별 징수이기 때문에 납세 편의 측면을 고려한 것이라고 답볂람)

 -> 잠정 원천징수액은 출금 불가(ex. 1억 벌면 2,200만 원 출금 X)

 -> 세금을 내고 그 다음에 손해가 있어도 다음 해 5월 확정신고 후 직접 환급신청 필요(복리X)

 -> 복리의 마법이 아닌 아무 이자도 없이 돈이 국가에 1년간 묶임.

 -> 주식투자로 매달 꾸준히 돈을 버는 투자자는 아주 극소수(매달 벌면 상관 없지만 벌고 잃고 반복한다면 국가에 묶이는 돈이 많아짐)

 

3) [창원개미 TV] 주식투자 성공 이거 하나는 확신합니다

- 1주씩 매매해서 x10~x100배로 계산한 매매일지를 꾸준히 작성하여 손실이 방어 될 때까지 오랜기간 연습이 필요 하다. (내가 정해 놓은 매매원칙을 준수하면서)

 

- 오랜 경험이 필요하며 손실에 대한 방어를 못하는 사람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 단타는 무작정 하면 매우 위험하다.

 

- 주식은 대응이다.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바닥을 알 수 없는 리스크에 베팅하지 마라.

 

- 주식은 수많은 판단을 하고 매수를 해도 실패할 수 있는데 단순히 운에 맡기는 투자는 실패할 수 밖에 없다. (확률이 계속된다면)

 

<연준의 대차대조표 / 7.1일자>

연준의 대차대조표 상 자산의 합계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일종의 밑장빼기인데 아직까지 그 수준이 눈에 띌 만큼은 아니지만 주식시장의 상단이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SMCCF나 PMCCF 등을 통해 연준이 개입할 정당성은 현재로써는 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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