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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시장 하락신호와 대형주 매수, 새로운 투자전략과 연준과 디플레 연합의 전투_Ryan’s Review_2020.09.09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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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시장 하락신호와 대형주 매수, 새로운 투자전략과 연준과 디플레 연합의 전투_Ryan’s Review_2020.09.09

 

1. [소수몽키] 시장 하락 미리 알아채고 대응하는 법(변동성 지수 & 인버스 활용)

- 93() 첫 조정이 시작된 날의 S&P 500 종목 등락표(마이크로소프트 -6.2%, 애플 -8.01%, 아마존 -4.63%, 구글

 

-5.12% ) -> 94일도 급락했다가 회복세를 보임

 

- VIX(변동성)지수 일명 공포지수라고 함. 828일부터 변동성 지수가 바닥을 다지고 위로 올라는 신호를 보여줬음. 8월 말 변동성 지수가 올라감에도 나스닥 등 지수가 올라갔었음.

 

- 평균적으로 대선 전(9-10) VIX지수가 급격하게 오름.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커지기 때문에.

 

- 테슬라 2대 주주 지분 매각, 마이크로소프트 CFO9/3 지분 일부 매각.

 

2. 코스피 1% 하락! 변동성 확대,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 염승환차장 | 이베스트 투자증권 | 삼성전기 | 주식 분석 | 기업 분석 | 뉴딜 펀드 |

- 과거 미중 분쟁 시, 한국증시는 미국이 빠지면 빠지고 올라도 빠지는 상황을 반복했었다. 지금은 한국 증시가 체력이 굉장히 강한 느낌. 미국이 빠지는 만큼 크게 빠지지 않는다.

 -> 미국의 펀더멘탈이 문제가 아니라, 자체적으로 너무나 많이 올라온 데 부작용이 발생한 것이기에 한국 증시가 크게 흔들리지 않음

 

- 주가는 거북이처럼 오른 자리를 다지고 올라가는 것이 오래 올라간다. 급하게 올라가면 체력이 방전되기 마련이다. (ex. 테슬라 / 애플)

 

- 한국 증시가 좋지 않다면, 환율이 뻥~뻥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환율이 한국증시에 여전히 긍정적임. 삼성전자도 상승 쪽으로 방향을 굳건하게 잡았기 때문에 갑자기 방향이 변하지 않을 것.

 

- 고객예탁금 63조 원, 개인의 힘이 엄청나게 강하다. 많은 전문가들도 생각하지 못한 만큼

 

- 좋은 기업은 계기가 생기면, 주가가 날아가기 시작한다. 장이 좋은데도 올라가지 않는 것은 모멘텀이 조금 부족했던 것. 기업이 좋다면 의심하지 말고 시점을 기다려라.

 

- 애플과 연관성이 많은 종목은 엠씨넥스, 삼성SDI도 애플과 계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선물과 옵션은 3개월에 1번씩 만기가 돌아온다. 3개월짜리 수명. 투자금이 100% 날라갈 수 있다.

 -> 현재 9월 9일 기준 외국인 포지션은 상방, 2,350pt ~ 2,404pt 사이를 넘지 않아야 수익.

 

- 뉴딜펀드는 디지털 뉴딜과 신재생에너지로 나뉜다.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정부 35%, 민간 65%)이 출자하고 정부가 후순위투자를 하는 것. 일반 투자자들은 손실 10%까지는 원금이 보장되는 효과. 증시에는 엄청난 호재.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임상 3상 중단. 임상의 실패는 아님. 임상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

 

- 요즘 2030 개미들 증시, ‘오치기 투자’, 수익덜 나도 5% 단기투자가 답이다. 장기투자와 단기투자는 종목에 따라 다른 것이지, 한국증시에서 무조건 단타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님.

 

- 중장기적으로는 증시가 상승할 것으로 보이나, 9월 까지는 하락이 조금 더 이어질 수 있다. 월말 리스크나, 대주주 과세요건 강화도 10월 초에 결론, 이격도도 여전히 높기 때문. But, 앞서 얘기한 것처럼 10월 중순부터 백신 스케줄이 명확화되고 대선 결과 베팅도 본격화 됨과 동시에 기술성장주 과열도 어느 정도 조정이 될 것으로 보여 연말 강세 예상. (섹터별 비중 조정, Wait and See)

 

- 내가 종목을 매수하기 전에 나의 기준과 투자 포인트를 정하고 투자했다면 그 가치가 훼손되지 않았다면 떨어졌을 때, 사는 것이 추가매수고 그냥 이유 없이 떨어졌기에 추가매수 한다면 물타기 이다.

 

3. 외국인의 대형주 순매수에 양시장 낙폭 줄였다 (f. DB금융투자 김현겸 과장)

- 오늘은 미국시장이 나스닥 기술주 중심으로 크게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 코스피 -1.22%, 코스닥 -1.52% 하락 출발

 

- 오전 10시 반 코스닥지수가 약보합 수준까지 반등이 나왔지만, 오늘밤 미국시장의 불확실성 및 내일 선물옵션동기만기일에 따른 불안함으로 장 막판으로 갈수록 하락

 -> 투신은 30거래일 연속 매도 중이며, 그 기간 동안 -1.86(개인의 직접투자로 인한 투자 환매?)

 -> 외국인 매수 상위 : 삼성전자 / LG전자 / 삼성전기 / LG이노텍 등 IT에 집중. (기관도 비슷)

 

- 미국의 니콜라와 GM 수소트럭 제조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 관계 합의로 관련 주 상승(한화솔루션, 미코 등)

 

- 삼성전자 3분기 이익 가이던스가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하는 보고서가 나오고 있음

 -> 3분기 IM(중저가 스마트폰 7,900만대) TV, 가전판매 호조

 -> 내년으로 갈수록 화웨이 반대 급부 및 인도의 중국 불매 맞물리며 기회 작용

 -> 카메라모듈, 지문 인식관련 주식 주목(엠씨넥스, 파트론, 동운아나텍 등)

 

- 현대 브렉시트 관련 예상 시나리오는 3가지

a. 올해 12/31일인 전환 기간 안에 영국과 EU 협상 완료

b. 협상 없이 노딜 브렉시트 단행

c. 지난 6월 양측이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던 브렉시트 전환 기간 연장

 

- 대주주 양도조건(10-> 3) / 미국의 대선 / 노딜브렉시트 대외적 리스크로 주목 필요

 

4. 디플레 연합군과 싸우는 연준.. 시장은 꺾이지 않는다! (f. SK투자증권 이효석 전략팀장)

- 금융시장의 중요 변수는 = 금리(Rf) + 심리(ERP)

 -> 투자 심리는 각 국의 중앙은행들이 만들어 주고 있다. Announcement effect : 연준이 회사채를 매입한다는 멘트 하나로 시장은 강세장으로 변화.

 

- 현재 코로나로 디플레이션의 압력이 너무 커졌다. 과도한 디플레도 과도한 인플레도 경제에 좋지 않다. 적절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연준은 디플레 압력을 줄일 수 있는 인플레 압력을 늘려야 한다. (엄청난 돈을 풀어주고 적절한 물가상승, AIT, Average Inflation Target을 용인하고)

 

- 디플레 연합군 vs 연준(연준은 멈추지 않는다)

a. 리스크가 큰 기업에 지원하는 돈이 많아질수록 좀비 기업의 양산, 디플레 압력(공급과잉)

b. 돈을 풀면 -> 자산 가격 상승 -> 양극화 심화 -> 디플레 압력

 

- VIX지수(옵션의 변동성 지수)와 주가의 상관관계는 대부분 역의 관계. But, 최근에는 정의 관계로 움직였음.

 

<GOD스닥 is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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