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공매도? 매수세? HMM주가 방향과 워렌버핏의 버크셔해셔웨이 주주총회 요약_Ryan’s Review_2021.05.05
1. 공매도가 강할까? 매수세가 강할까? 그리고 HMM의 주가 방향성(삼프로 TV)
- 5/4(화) 오전에 하락을 하다가, 오후들어서 장 분위기가 좋아졌음.
-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107.39, 3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 농/축산물이 4개월 내내 두자리 수 상승. 서비스물가 및 소비자물가 상승(공업제품, 석유제품 등), 외식물가 및 집세도 상승
-> 경기정상화와 더불어 테이퍼링(금리인상 등)의 이슈 조심할 필요가 있다.
- 워렌버핏 버크셔웨이 주주총회에서 조만간 큰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함.
- SKT 2조 6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 발행주식 총수의 10.8% 규모이다. 보통은 자사주로 M&A를 하거나 지주사로 바꿀 때 사용하는데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 SK와 SKT 신설회사의 합병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차단된 것. 소각 예정일은 5월 6일
- HMM은 올해 실적이 워낙 탄탄하기 때문에 공매도로 인해 단기적으로 가격이 조정된다면 매수세가 들어올 것이다.
- 21년 3Q가 모멘텀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보임. 미국이나 유럽쪽 21년 4Q에 소비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물동량이 높은 3분기가 대부분 고점.
- KDB산업은행이 HMM 대주주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국내 기업에 매각 할 것임. 다만, 주가가 많이 올라와서 단기간에는 쉽지 않다.
2. 추가사항
1) 워렌버핏의 버크셔해셔웨이 주주총회 발언
- 빅테크 회사들의 벨류에이션에 대해 금리(이자율)가 낮은거지 벨류에이션이 미친 것은 아니다.
- 법인세는 소비자들에게 전가되지 않는다. 소득세는 부자를 떠나게 한다.
- 암호화폐의 상승은 역겹고 문명의 이기에 반한다. 투기이다.
2) 대공황기의 루즈벨트처럼 증세하는 바이든. 레이달리오의 21년 5월 글 요약
- 바이든과 루즈벨트의 공통점 : 불평등 해소 / 재분배 / 반기업 친노동 / 부자증세
- 레이달리오는 개인의 자산만을 운용하는 별도의 투자회사를 싱가폴에 설립(세금 저렴)
- 불평등이 심한 시기에 금융위기 터짐, 돈을 찍어서 막으려고 하지만 불평등만 심화(저금리), 증세, 돈 찍기를 통한 재분배 정책 도출.
3) 미쳐가는 미국증시(롤러코스터), 더 미쳐가는 도지코인
- Janet Yellen Says Spending May Spur ‘Modest’ Interest-Rate Rises
-> 미국의 재무무 장관인 재닛 옐런이 경기과열을 막기 위해 금리는 어느 정도 적정하게 올라야 한다고 발언함.
- 최근 들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디커플링(불일치)되고 있음. 비트코인은 주식시장과 유사하게 움직이지만 이더리움은 반대로 움직이는 신기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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