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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노무사(CPLA), 경영지도사/HR study, steady

2019년 05호 월간 인사관리, 한국인사관리협회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인재육성 과제와 전망)

by 인사 잘하는 라이언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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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호 월간 인사관리, 한국인사관리협회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인재육성 과제와 전망)

 

 

< 2019년 05월 인사관리 요약 >

 

1. HR담당자가 공지문 작성 시 기억해야 할 3가지 – SK건설 이호석 인사팀 프로

 

1) 첫째,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쓰자.

구성원에게 공지되는 글은 읽는 입장을 고려하여 쉽고 단순해야한다.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어야 할 덕목은 ‘전문용어 사용 금지’이다. 노동법의 법조문을 그대로 옮겨 쓴 글 보다는 이해하기 쉽게 ‘생활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탄력근로제와 같은 이슈가 그러하다.

 

2) 둘째, 정확한 ‘사실(fact)’ 전달과 ‘넛지(Nudge)’는 구성원을 움직인다.

인사부서는 부서에서 만든 인사제도에 구성원이 따라주길 바라고 있다. 정해진 시기에 연봉통보서와 각종 서약서에 서명하고 법정교육에 참여하며, 연차유급휴가도 되도록 많이 사용하기를 원한다. 그러면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예를 들어, 연차휴가 사용독려를 공지하는 문구는 “회사의 연차유급츄가 운영원칙은 80% 이상 사용입니다. 6월말 현재 우리 구성원의 사용율은 45%로 작년 동기보다 7%가 저조합니다. 직책자께서는 ~또한 사용률이 대폭 향상된 상위 20개의 조직에 대해서는 다음 사용율 공지시 조직구성원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하겠습니다”

 

3) 셋째, 스토리로 엮자.

‘이야기’라는 말은 ‘먹는 약보다 더 이로운 것(이어약)’이란 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이야기가 가진 특별한 힘이다. ex) 00제도를 시행하면서 계획된 일정 내 업무 마무리를 위해 부족한 시간을 버거워하는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00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 조직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

1. 기존의 인사제도는 전통적으로 중앙집권화된 인사부서가 수많은 인사제도, 규정, 세칙 등을 통하여 조직을 통제해왔다. 이러한 관료주의적 관행은 현장 관리자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침해해 왔고, 그 결과 사업별, 직무별 혹은 구성원의 특성을 반영한 인사운영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했었다. 조직 전체 차원에서 인사원칙과 인사운영 가이드라인 수준만 설정되는 것이 ‘간단한’ 인사관리의 시작일 것이다.

 

2. 지식공유 방법

- 70% 암묵지(경험/행동을 통해 지식 습득자에게 체내화 되어있는 지식) : 코칭, 멘토링, 딥스마트들을 직무현장의 OJT 멘토 및 코치로 활용해야 한다. ex) 정년퇴직하신 사내전문가

- 20% 암시지(형식지에 상황적 혹은 실제 적용에 대한 설명이 접목된 지식, 노하우) :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의해 발전 -> CoP(Comminity of Practice)를 운영

- 10% 형식지(겉으로 나타나 공유되기 쉬운 지식, Data, 정보) : 교육을 통한 전파(사내강사)

 

3. 성과주의 HR

-. 성과주의는 최초의 HR이다. 100년 전 미국의 기업가이자 교수인 테일러(Taylor)에 의해 개발된 ‘과학적 관리기법’이 성과주의 HR이다.

-. 성과주의는 현대 조직에서는 운영되기 어려운 인사관리 방식이다. 정교한 틀에 의한 상대평가는 불가능하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 성과주의 인사는 현대 조직에서 바람직한 인사관리 방식이 아니다. 성과창출을 동기부여하는 수단으로써의 인센티브는 창의가 요구되는 과제해결에는 부정적이다.

-. 동기부여 수단으로 외재적 보상이 아닌 내재적 보상을 활용하고, 사람에 대한 관점을 X이론이 아닌 잠재력을 인정하는 Y이론으로 가져가야 한다. 이것이 성과주의 인사의 패러다임이다. 평가등급에 따라 급여와 승진이 직접적으로 결정되는 끈을 느슨하게 만들어야 한다.

 

4. 한국인사관리협회(KPI) 연봉(임금)실태 조사 결과-2018년 인상 수준

중견기업 및 대기업 중심의 총 150개 기업 참여

 

1) 연봉인상률 : 2017년 대비 ‘평균 약 4.5%’ 상승

2) 연봉수준 : 전체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4,118만원 / 대졸신입 : 3,443만원

3) 임금형태 : 관리사무직은 90%의 기업에서 연봉제 시행

4) 임금피크제는 약 55% 기업에서 시행 중

5) 퇴직연금제는 약 92% 기업에서 시행 중

 

5. HR의 3가지 기능(근래의)

1) 직원에 대한 일반적인 인사서비스를 제공하는 SSC(Shared Service Center)

2) 보상/채용/교육/노사관계 등 전문화된 컨설팅 기능을 담당하는 CoE(Center of Expertise)

3) 각 사업별로 현장을 지원하는 ‘Business P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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